전 맨유 감독 조세 무리뉴 인터 밀란 재부임 가능성은?!

전 맨유 감독 조세 무리뉴 인터 밀란 재부임 가능성은?! 

전 맨유 감독이었던 조세 무리뉴 감독 , 그는 첼시에서 경질되며 퍼거슨 감독의 적합한 대체자로 낙점되며

당당히 맨유의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 하지만 3년차 되는 해에 포그바 , 산체스 등 선수단과의 불화 , 저조한 경기력

구단은 그에게 많은 돈을 투자하였지만 결국 그는 경질을 당하며 솔샤르에게 지휘봉을 넘기게 되었다.

무리뉴 감독이 경질 후 레알마드리드와 벤피카는 감독 부임을 원했으나 무리뉴가 이를 거절하며 결국 그는 소식이 뜸하게 되었다.

무리뉴 감독은 그동안 2019 아시안컵 해설직을 맡으며 휴식을 취하고 그는 내년 여름 감독직으로 복귀 희망을 내비쳤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는 와중 인터밀란은 무리뉴 감독의 복귀를 강력하게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무리뉴 감독과 인터밀란의 마로타 단장이 목요일 미팅을 가졌다" 라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인터밀란의 트레블을 달성한 전설적인 감독이며 인터밀란의 애정도가 상당한 감독 중 한 명이다.

인터밀란의 최근 분위기는 그닥 좋지 못하다.

인터밀란은 세리에 3위를 달리고 있지만 현재 2위인 나폴리와 승점이 10점차 이상 벌어지고 최근 볼로냐전의 패배로

감독 교체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리뉴 감독이 인테르로 다시 돌아온다면 맨유 감독일때 부터 그렇게 원했던 페리시치와의 만남이 성사가 된다.

또 인터밀란의 우승 DNA를 알고 있는 터라 세리에 독주 클럽인 유벤투스의 호적수가 되지 않을까 내심 기대하고 있다.

AS로마 , 인터밀란 등 세리에의 여러 구단 감독들의 경질설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가운데

무리뉴 감독이 인터밀란의 재부임이 이루어질지 상당히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맨유 선수단과 불화의 끝에 달하기 시작하며 많은 이슈들을 만들어냈던 무리뉴 감독

그가 다시 감독으로 복귀하여 인터밀란과 그런 구설수가 또 생길지 많은 팬들이 걱정도 하고있다.

인터밀란이 오로지 무리뉴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 전 첼시 감독이었던 콘테 감독도

최근 인터밀란 구단 사무실 근처에서 목격되며 인터밀란은 무리뉴가 인테르로 복귀하지 않는다면 콘테의 부임도 염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무리뉴 감독이 내년 19-20 시즌이 시작 될 쯤 어느 구단의 지휘봉을 잡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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