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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딘 지단 첼시 부임 시 아자르 잔류 +2900억 조건 요구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19. 2. 1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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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딘 지단 첼시 부임 시 아자르 잔류 +2900억 조건 요구

지단


첼시의 사리볼이 결국 망가지고 말았다 , 첼시는 오늘 새벽에 펼쳐진 맨유와의 FA컵 16강 전에서 2-0으로 패하였다.


축구 평론가 크리스 서튼은 사리 감독이 곧 경질을 당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하였고 경질이유는 "동기부여 , 변화나 적응이 부족했다"


라고 말하였으며 "내일 아침 9시를 넘기지 못할 것이다" 라고 말하며 사실상 사리 감독 체제는 끝이 났다고 예상하고 있었다.


이런 와중 다음 첼시 감독에 대해 언론 매체들이 보도하기 시작했다.


한 때 맨유 무리뉴 감독의 대체자로 점찍어 두었던 지네딘 지단은 맨유가 아닌 첼시의 구애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지단 감독이 3가지 요구 조건이 충족된다면 첼시의 사령탑으로 부임할 의향이 있다" 라고 보도했다.


지단 감독은 첼시의 부임의 부정적인 모습보단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더 진지한 대화를 원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지단의 3가지 요구조건은 이랬다.


1. 첼시의 에이스 에당 아자르의 잔류.


2. 팀을 재정비할 거액의 이적자금 2900억원을 원한다.


3. 선수 영입에 대한 발언권은 본인이 가질 수 있도록 요구

이와 같이 조건을 원하고 있으며 지단은 레알마드리드 시절부터 아자르의 영입을 원하던 감독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당시 레알마드리드 회장인 페레스의 고집에 밀려 아자르의 영입은 불발되었고 선수 영입에 대한 발언권이 본인에게 없어


레알마드리드 감독직을 떠난 것을 생각해보면 지단이 원하는 것은 당연하다.


무엇보다 이적자금 2900억원은 선수를 팔아 더 많은 자금을 얻을 수 도 있다고 예상되고 있으며 지단 감독은 첼시의 디렉터와 대화를 원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하지만 이 소식이 가능성이 그리 높은 편은 아니었다.


지단의 지인은 "지단이 사리 감독을 존둥하고 잇으며 진지한 제안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고있다" 라고 말하며 아직까지 시간을 더 두고 지켜볼 것이며


구단 측에서 정식적인 제안이 오지 않을 때 까지 섣불리 생각하지 않겠다는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첼시의 에이스인 아자르는 지단의 부임에도 불구하고 첼시를 떠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많은 팬들도 이 소식에 그리 반갑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사실상 매우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현재 첼시를 바꾸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며 시즌 도중인 것을 감안하면


그리 높지 않다고 예상되고 있다.


과연 첼시가 사리 감독을 경질 할 것인지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 것이며 지단 첼시 부임설은 조심스럽게 기다려봐야 할 것이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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