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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 푸마 연간 970억 초대형 계약 체결!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3. 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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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 푸마 연간 970억 초대형 계약 체결!


맨시티의 공식 홈페이지에 푸마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되었다.


맨시티는 계약 내용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영국 언론의 추측에 의하면 계약기간은 10년 , 연간 약 792억원 짜리 초대형 계약이라고 말하였다.


이 액수는 EPL에서 맨유와 아디다스의 약 1121억원 계약에 이은 2번째 초대형 계약이며 


맨시티는 이전 스폰서였던 나이키와의 약 299억원 계약은 이번 6월에 만료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푸마는 맨시티와 자매 구단들도 충분히 커버할 것이라고 말하였으며 맨시티 , 히로나 , 멜버른 시티는 얼마지나지 않아


푸마의 유니폼을 입게 될 것이라고 전해졌다.


맨시티의 선수들에게 푸마의 스폰서는 그리 낯설지않았다.

이미 세르히오 아구에로 , 빈센트 콤파니 , 다비드 실바 등 용품 후원을 펼치고 있었으며 아구에로는 자신의 SNS에 푸마와의 계약을


상당히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이제 맨시티의 유니폼은 나이키의 마크가 아닌 푸마의 마크로 전환될 것이며 연간 972억원의 후원에 맨시티가 많은 발전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는 EPL에서 유력한 우승 후보 중 한 팀이 되었지만 맨유는 이것보다 더 많은 금액을 후원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구설수들이 있었다.


푸마는 아스날의 이어 맨시티까지 계약을 하게 되었으며 많은 축구 팬들은 나이키에서 푸마로 바뀐다는 소식에 내심 아쉬움을 표현했다.


푸마는 맨시티에 이어 그리즈만을 후원하고 있는 만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계약한다는 소리가 들리는 가운데 이러한 후원에


맨시티는 FFP 위반에 벗어날 수 있는 확률이 커져버려 맨시티 팬들은 이 소식을 너무나도 반기고 있었다.

많은 구단들과 계약하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는 푸마 그들이 어느 구단과의 계약소식이 들려올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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