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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발언에 흔들리는 토트넘 , DESK라인 붕괴?!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3. 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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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발언에 흔들리는 토트넘 , DESK라인 붕괴?!


해리 케인이 복귀하였지만 번리전부터 첼시의 경기까지 패배한 토트넘 홋스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얼마 지나지 않아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토트넘 우승은 적어도 10년은 걸릴 듯" 이라고 말하며 그의 실망감을 표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을 EPL 빅4의 자리에 올려놓는 듯 훌륭한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었지만 이적시장에서도 선수 영입 지원도 없었고


현재 경기장 완성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에릭센의 재계약 소식도 전해지지 않고있다.


결국 포체티노는 마치 포기한 사람 마냥 "리버풀 , 맨시티가 더 좋은 팀이라 우리가 우승을 못하는 것이 아니다 , 우린 스스로 무너졌다" 라고 말하며


토트넘의 대한 자신의 한계를 표현하기도 했다.


포체티노 감독의 발언 후 과거 첼시 , 리버풀 선수였던 조 콜은 "감독의 발언이 저 정도 였다면 케인 , 알리 등 에이전트에게 전화를 해 이적을 준비해야한다" 라고 말했으며


많은 매체들도 포체티노의 발언은 더 이상 토트넘에서 희망을 찾지 않는 것이 아닌가 보고있었다.

이 발언은 한 경기 한 경기 승리를 위해 뛰는 선수들에게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되며 매체들은 곧 케인 , 알리 , 에릭센 , 손흥민으로 이루어진


DESK 라인 , 토트넘의 판타스틱4가 붕괴 될 것을 예측하고 있었다.


현재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재계약에 협상을 하지 않고 있으며 선수들은 토트넘의 고질적인 주급 체계에는 아직도 많은 불만을 표시하고 있었다.


이적시장에서 선수영입이 단 1명도 없었으며 심지어 개선되고 있지 않은 주급체계에 레알마드리드는 그렇게 원하던 포체티노의 부임을 기대하고 있는 눈치였다.


최근 스페인 코파 델 레이 4강전 엘 클라시코에서 레알마드리드는 3-0으로 패배하며 솔라리 체제의 종말은 곧 다가올 것으로 추측하는 가운데


현재 레알마드리드는 무직인 무리뉴 , 팀에 실망한 포체티노를 유력한 대체 감독으로 염두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번리 , 첼시의 경기에서 케인이 복귀하며 오히려 분위기가 더 흐려졌다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아마 많은 선수들이 토트넘을 떠나지 않을까 추측이 되고 있는 상태였다.


맨유 - 첼시 - 토트넘으로 흘러온 EPL 구단들의 좋지 않은 분위기 , 과연 어떠한 소식이 팬들에게 전해질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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