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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첼시 에당 아자르 레알마드리드 5년 계약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6. 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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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첼시 에당 아자르 레알마드리드 5년 계약



드디어 드디어 오랫동안 레알마드리드의 이적설이 터졌던 첼시의 에당 아자르가 레알마드리드로 합류하게 되었다.


오늘 레알마드리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아자르가 이번 여럼 레알마드리드에 합류한다 , 계약기간은 2024년으로 5년이다" 라고 발표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이 그토록 원하던 아자르를 결국 품게 되며 이적료는 약 1493억원으로 책정되었다.


아자르가 레알마드리드로 떠날 것이라는 것은 많은 축구 팬들이 알고 있었다.


유로파리그 결승전이 끝난 후 "새로운 도전"에 대해 언급하였으며 레알마드리드가 오피셜을 전해주길 기다리고만 있었다.


결국 아자르는 레알마드리드로 합류하게 되었으며 공식 스토어에도 아자르의 유니폼이 판매를 시작하며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었다.


아자르는 지금까지 등에 달고 뛰었던 등번호 10번이 아닌 7번을 부여받았으며 빅네임 이적에 언론 매체는 상당히 떠들썩했다.


아자르는 자신의 SNS에 동료와 팬들에게 작별의 인사를 하였으며 A4용지 3장 분량으로 첼시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21살에 첼시에 입단한 아자르는 7년동안 첼시의 생활에 대해 느낀점을 썼으며 첼시의 모든 팬과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한 내용이었다.


팬들은 아자르의 이적 소식에 환호 그 자체로 반겼으며 호날두의 대체자로 언급되었던 아자르가 레알마드리드를 더욱 높은 곳으로 이끌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아자르의 첼시 , 벨기에 국가대표에서 함께 활동한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는 자신의 SNS에 "세계 최고의 구단에 온 것을 환영해!" 라고 둘이 같이 찍은 사진을 올렸으며


요비치를 시작으로 다음은 아자르 그 다음은 에릭센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으며


레알마드리드의 갈락티코 3기가 서둘러 완성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


레알마드리드에서 제일 기대했던 소식이 오늘이 되서야 전해졌으며 많은 팬들이 그를 응원하고 있었다.


호날두에 이어 레알마드리드의 7번을 이어받은 에당 아자르 , 또 공격수 마리아노 디아즈의 등번호를 빼앗으며


그가 서둘러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7번의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습을 기다릴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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