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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악스 발렌시아 유망주 이강인 영입 원한다 , 신문 1면 장식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9. 6. 1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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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악스 발렌시아 유망주 이강인 영입 원한다 , 신문 1면 장식

이강인


현 발렌시아 최고 유망주이자 U-20 월드컵에서 빛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이강인


이 선수가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지인 한 매체의 신문 1면을 장식했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이 주목하게 되었다.


발렌시아에서 적은 출장으로 보여주지 못한 자신의 실력을 U-20 월드컵에서 뽐내며 그의 대한 관심도 나날히 커져가고 있었다.


이 매체는 "아약스 뿐 만이 아닌 잉글랜드 팀들도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라고 보도했다.


바이아웃 금액이 1062억원 , 발렌시아 역사상 최연소 리그 데뷔의 기록을 가진 이강인은 구단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며


최근 2부리그 임대설까지 나와 그의 거취가 상당히 주목되고 있던 때 였다.


하지만 월드컵에서 보여준 실력으로 네델란드의 유망주 양성소로 상당히 유명한 아약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아약스는 유망주 선수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구단 중 한 명이며 크리스티안 에릭센 , 루이스 수아레스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등

여러 선수들이 거친 구단 중 한 명이며 모두 아약스에서 주목을 받아 더 큰 클럽으로 이적한 선수들이었다.


이 소식을 접한 한국 팬들은 이강인의 아약스 이적설에 환호하는 분위기였다.


18-19시즌 챔피언스리그만 생각해 본다면 아약스는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하였으며 스쿼드 대부분이 젋은 선수로 구성되며


그들은 시즌이 끝난 현재 많은 구단의 제안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었다.


이강인 역시 아약스를 거쳐 실력이 더욱 극대화 되서 큰 클럽으로 이적하길 바라는 팬들이 상당했지만 대부분이 현실성이 낮다고 판단했다.


발렌시아가 이강인에게 걸어버린 바이아웃 금액을 생각해본다면 그를 쉽게 놔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으며


이번 U-20 월드컵을 통해 이강인의 저력을 똑똑히 보여주어 발렌시아에서 주전 선수로 발탁되기를 원하는 팬들도 상당했다.


하루하루가 지나면 지날수록 이강인을 원하는 구단들이 많아지고 있었으며 만약 그가 이적을 원한다면 아약스는 현재 이강인이 성장하는 데 최적의 조건을 갖춘 팀이 아닌가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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