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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경쟁에 밀려버린 로브렌 , AC밀란이 원한다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9. 6. 1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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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경쟁에 밀려버린 로브렌 , AC밀란이 원한다.

로브렌


리버풀의 수비수이자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수비수 데얀 로브렌


버질 반 다이크가 리버풀에 합류한 후 로브렌이 경기장에서 뛰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없었다.


로브렌은 18-19시즌 18경기만 출전을 하였으며 조엘 마팁 , 조 고메즈 등 쟁쟁한 선수 덕에 4번째 옵션으로 밀려나고 말았다.


리버풀은 최근 다니엘 스터리지 , 알베르토 모레노와 결별을 선택하며 로브렌 역시 정리할 수 있는 선수 중 하나였다.


영국 매체인 "스카이스포츠"에 의하면 "AC밀란이 로브렌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라고 보도했다.


AC밀란은 가투소 감독을 경질하며 다음 시즌 개편을 예고하고 있었다.


로브렌은 AC밀란의 영입리스트 안에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의 영입을 준비 중이라고 전해졌다.

AC밀란은 현재 로마놀리를 제외한 무사치오 , 자파타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 자리를 로브렌으로 대체할라고 하고 있었다.


데얀 로브렌은 2018 러시아 월드컵 크로아티아 국가대표선수로 멋진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리버풀에서는 그리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AC밀란 팬들은 로브렌의 영입을 그리 반기지 않았지만 리버풀의 팬들은 이러한 소식을 반기고 있었다.


AC밀란은 현재 감독 자리가 공석인 상태이며 어떤 감독이 부임하여 로브렌을 원하는지가 관건이었다.


현재 유력한 감독 후보로는 삼프도리아의 마르코 지암파올로가 그 대상이었으며 그가 부임한 이후 로브렌에게 제안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AC밀란은 로브렌 말고도 아스날의 시코드란 무스타피의 영입도 원했지만 본인이 아스날을 떠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다음 시즌 대대적인 개편을 원하는 AC밀란의 스쿼드 안에 로브렌이 존재할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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