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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쿠보 타케후사 레알마드리드 2군 카스티야 입단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6. 15.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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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쿠보 타케후사 레알마드리드 2군 카스티야 입단

쿠보 다케후사


발렌시아에는 이강인 , 에스파뇰에는 우레이가 소속되며 아시아 선수들이 라리가에 진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아시아 국가 중 한국의 최대 라이벌인 일본도 이 반열에 어울릴라고 하고 있었다.


레알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선수인 쿠보 타케후사(구보 다케후사)가 레알마드리드에 입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쿠보는 레알마드리드 2군인 카스티야에 입단하는 것이며 이적료는 약 27억원이며 연봉은 약 13억원으로 이라고 알려졌다.


쿠보는 5년계약을 체결하였으며 2001년생으로 이강인과 같은 나이였다.


일본에서는 한국에는 이강인이 있다면 일본에는 쿠보 타케후사가 존재한다고 말하고 있었으며 일본에서 그의 별명은 "일본 메시"라고 불렸다.


쿠보는 2011년 바르셀로나에서 유스팀에서 활동하며 일본으로 넘어와 FC 도쿄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그는 레알마드리드를 포함해 파리생제르망의 관심도 받고 있었으며 그는 결국 레알마드리드를 선택했다.


그는 애초 바르셀로나의 복귀를 위해 최근 협상을 시도했지만 라이벌 구단인 레알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게되었으며


레알마드리드의 총괄 이사인 호세 앙헬 산체스가 쿠보의 영입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이러한 소식에 한국 팬들은 그리 반갑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라이벌 국가의 선수 소식에 부정적인 측면이 많았으며 레알마드리드 2군 팀인 카스티야의 현실에 대해 언급하며


그의 미래가 그리 밝지 못할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었다.


레알마드리드 카스티야 출신이 실제로 1군으로 승격되며 입지를 다지는 확률은 지금까지 그리 높지 않았으며 쿠보도 역시 같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발렌시아에서는 한국을 , 에스파뇰에서는 중국을 , 레알에서는 일본을 아시아 마케팅 상대로 점찍었다고 이야기도 하였으며


현재 일본 열도는 새로운 라리가 탄생에 많은 환호를 보여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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