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오피셜] 토티 단장직 사임 , AS로마 레전드 대우 최악!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6. 18. 09:03

본문


[오피셜] 토티 단장직 사임 , AS로마 레전드 대우 최악!

토티 사임


AS로마 그 자체라고 해도 이상할게 없는 프란체스코 토티


그는 선수시절부터 원클럽맨이었으며 또 은퇴 후 단장직을 수행하며 여전히 AS로마를 떠나지 않았다.


하지만 결국 AS로마가 큰 사건을 터트리고 말았다.


토티는 기자회견에서 "AS로마 단장직에서 물러난다 , 이런 날이 오지 않길 바랬지만 결국 오고 말았다"


이어 "나는 단장으로서 일할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으며 선수 은퇴보다 더욱 어려운 결정이었다"


"로마를 떠나는 것은 마치 죽는 것 같은 기분이다" 라고 자신의 슬픔을 이야기했다.


최근 원클럽맨이었던 다니엘레 데 로시 또한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으며 비난을 받았던 AS로마였지만


단장직을 수행하는 토티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토티의 기자회견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그가 자기가 원해 떠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토티는 미국 출신의 구단 운영진들을 비판하며 AS로마 운영에 마찰이 있던 것으로 예상할 수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AS로마 팬들은 물론 접한 한국 팬들도 AS로마의 레전드 대우에 많은 실망을 하였다.


데 로시에 이어 토티마저 AS로마를 떠난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었으며 AS로마의 심장이라고 불리었던 그가


다른 구단의 운영진으로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이 도저히 믿겨지지 않았다.


최근 AS로마는 안토니오 콘테 , 조세(제) 무리뉴 감독 선임설이 있었지만 결국 그들의 선택을 전 샤흐타르 감독인 파울로 폰세카였다.


파울로 폰세카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개편을 시도할 것을 예고했으며 데 로시는 물론 토티까지 거침없이 내치고 말았다.


말 그대로 레전드 대우가 없다고 봐도 무색할게 없는 AS로마 , 그들이 다음 시즌 얼마나 훌륭한 시즌을 보낼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