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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AC밀란 FFP 위반 ,19-20시즌 유로파리그 출전금지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6. 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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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AC밀란 FFP 위반 ,19-20시즌 유로파리그 출전금지


새 시즌을 맞이해 부흥을 꿈꾸었던 AC밀란이지만 시도하지도 못한 채 안 좋은 소식이 들리고 말았다.


국제 스포츠 중재위원회(CAS)는 AC밀란에게 FFP 위반에 따른 징계로 유로파리그 출전 정지라는 징계를 내렸다.


FFP는 재정적 페어플레이로 구단의 무리한 선수 영입으로 인한 파산을 막기위한 규정이었지만 AC밀란이 이를 어겼다는 것이다.


AC밀란은 오랜 구단주 베를루스코니가 사임 후 중국의 리용홍 구단주가 새로 선임되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할라고 했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리용홍은 파산신고를 하게되며 AC밀란은 막대한 빚을 지게 되었다.


당시 AC밀란은 많은 선수를 영입했지만 결국 이득을 취하지 못했으며 그의 대한 결과로 FFP 위반으로 인한 징계가 결정되었다.

세리에에서는 AC밀란으로 대신 출전한 구단은 세리에 7위를 기록한 토리노로 결정되었으며 다음 시즌 역시 힘들 것으로 예상되었다.


감독부터 구단 운영진까지 바꿔가며 변화를 시도한 밀란이었지만 유럽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며 자국 리그 , 컵 대회만 신경을 써야되는 상황이 되고말았다.


한 동안 떠들썩했던 AC밀란의 영입설도 점점 멀어져 갔으며 과연 여러 선수들이 AC밀란으로 합류할지도 의문이었다.


제일 문제가 있는 것은 현재 AC밀란의 선수들이었다.


이러한 징계로 인해 과연 그들이 구단을 떠날 지 매우 걱정되었으며 과거 명문을 되찾고자 하는 노력은 점점 멀어져버렸다.

이번 FFP 위반으로 인해 재조명 받는 것은 맨시티와 파리생제르망(PSG)였다.


그들은 막대한 영입을 시도하고 있었지만 FFP 위반에 대한 조사가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으며 이번 AC밀란에 이어 그 구단들을 조사할 지 의문이었다.


이런 소식으로 수소 , 피옹테크(피아텍) 등 여러 주요 선수들이 떠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징계로 밀란이 어떤 대책을 가지고 나올지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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