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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유 아론 완-비사카 영입 완료 , 이적료 734억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6. 2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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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유 아론 완-비사카 영입 완료 , 이적료 734억

비사카 맨유


드디어 드디어 맨유의 이적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던 크리스탈 팰리스의 측면 수비수 아론 완-비사카의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맨유는 오늘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비사카의 영입을 발표했으며 계약기간은 5년으로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계약을 체결했다.


하루 전까지만 해도 완 비사카는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촬영하는 사진이 유출되며 그가 맨유 이적이 확실히 전해졌지만


여전히 맨유의 오피셜이 나타나지 않아 비사카의 영입소식을 기다리던 맨유 팬들은 목이 빠지느라 힘들었을 것이다.


비사카는 스카이 스포츠 , 영국 BBC를 통해 이적료는 약 734억원 , 주급은 1억 1760만원을 지급 받기로 하였으며


오랜 시간동안 맨유의 오른쪽 풀백이었던 안토니오 발렌시아 , 애슐리 영의 대체자로 영입되며 맨유의 측면 수비를 책임질 선수로 직목되었다.

많은 팬들은 그동안 고질적인 문제였던 맨유의 측면 수비의 해답을 찾았다며 그의 영입을 상당히 환영하였으며


맨유의 이번 영입은 박수를 받아도 될 만큼 만족스러운 영입이었다.


완-비사카는 "맨유에서 뛰게되어 영광이다 , 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던 팀이며 경기장 분위기도 대단하다 , 팀과 팬들 앞에서 뛸 날이 기다려 진다" 라는 소감을 밝혔으며


비사카를 영입한 솔샤르 감독은 "맨유라는 팀에서 뛸 수 있는 재능 , 정신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다 , 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하며 비사카의 합류에 많은 기대를 표현했다.


맨유의 측면수비가 세대교체되는 소식이 오늘 전해진 가운데 그의 등번호는 29번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많은 팬들은 아직 22세인 만큼 맨유의 측면수비를 오랫동안 책임져주길 기대하고 있었으며 기다린 만큼 이번 소식이 상당히 만족스러운 적이 없었다.


비사카는 얼마지나지 않아 프리시즌에서 만날 수 있으며 그가 서둘러 올드 트래포드에서 뛰는 모습이 기다려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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