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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권창훈 독일 프라이부르크 이적완료! , 정우영과 함께 뛴다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6. 2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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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권창훈 독일 프라이부르크 이적완료! , 정우영과 함께 뛴다

권창훈


구자철 , 지동원의 아우크스부르크에 이어 또 다른 국민 분데스리가 구단이 탄생할라는 것일까??


최근 SC프라이부르크에 합류한 정우영에 이어 프랑스 디종에 활동하던 권창훈도 SC프라이부르크에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


프라이부르크의 공식 홈페이지는 "디종으로부터 권창훈의 영입을 완료했다 , 그를 환영한다" 라고 공식 발표하였으며


그의 이적료는 약 39억원 , 등번호 28번이 부여된다고 전해졌다.


권창훈은 "새 나라에서의 도전이 기대가 된다 ,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 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많은 한국 팬들은 정우영과 함께 뛰는 날을 기대하고 있었다,


사실 권창훈의 프라이부르크 협상은 정우영보다 일찍 시작하였으며 프라이부르크 측은 그가 영입이 확정되었을 시 발표한다고 말하였다.

하지만 협상이 일찍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우영보다 늦게 오피셜이 터진 것은 협상이 쉽게 진행되지 않아서였다.


그 원인은 바로 "군 복무" 문제였다.


권창훈은 27세가 되기 전 병역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K리그로 돌아와야 하였으며 외국 구단 측에 한국의 병역에 관해 설명해 계약기간을 조절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하였다.


결국 권창훈은 2년 계약으로 프라이부르크와 함께하게 되었으며 만약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다면 결국 K리그로 돌아와야 한다는 것이 결론이었다.


결국 그는 프라이부르크로 오게 되었으며 정우영와 콤비 플레이를 기대할 수 있엇다.


프라이부르크의 단장 역시 "공격에 다재다능한 선수다 , 그라운드에서 좋은 태도를 보이는 좋은 선수" 라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한국 축구 팬들은 권창훈과 정우영이 나란히 뛰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었으며 이런 오피셜 소식으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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