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선정 "유럽 올스타 vs 월드 올스타"
각 나라의 리그 시즌이 끝나고 많은 선수들은 국가대표팀의 호출에 의해 국대의 유니폼을 입고있었다.
남미는 현재 코파 아메리카를 , 유럽은 네이션스리그를 진행하였으며 국대 유니폼을 입고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이런 와중 영국 매체인 "스포츠360"은 유럽 올스타 vs 월드 올스타라는 스쿼드를 구성했다.
유럽은 말 그대로 유럽지역이었으며 월드 올스타의 경우 유럽을 제외한 남미 , 아시아 , 아프리카로 스쿼드를 만들어냈다.
유럽 올스타의 경우 4-3-3의 포메이션을 내세웠고 , 월드 올스타는 4-2-2-2의 포메이션을 보여주었다.
유럽 올스타의 라인업은 말 그대로 어마어마했다.
골문은 알리송과 함께 최고의 골키퍼 반열에 오른 얀 오블락이 차지했으며 중앙 수비수 2명은 네델란드의 통곡의 벽 반 다이크와 데 리트가 차지했다.
양 쪽 풀백의 자리는 리버풀의 풀백 듀오인 로버트슨과 아놀드가 자리를 차지하며 수비라인만 리버풀 선수가 3명이나 포함되어 있었다.
미드필더는 은골로 캉테 , 케빈 데 브라이너 , 크리스티안 에릭센으로 캉테의 수비 실력과 데 브라이너와 에릭센의 패싱력으로 대단함을 느낄 수 있었다.
공격수는 킬리안 음바페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아자르가 차지하며 엄청난 스피드와 드리블을 보여줄 수 있는 조합으로 월드 올스타를 상대할라고 하고 있었다.
월드 올스타 역시 유럽 올스타에 전혀 뒤쳐지지 않았다.
최고의 골키퍼 알리송이 골문을 맡았으며 유세프 아탈 , 디에고 고딘 , 칼리두 쿨리발리 , 알렉스 산드로가 수비라인을 형성했으며 여기서 눈에 띄는 선수는 바로 유세프 아탈이었다.
아탈은 프랑스 니스에서 활동 중인 선수이며 많은 빅클럽들이 노리고 있는 풀백 중 한 명이었다.
미드필더는 페르난지뉴 , 대한민국의 손흥민이 당당히 올스타의 자리에 포함되어 있었으며
양 쪽 날개에는 리오넬 메시 , 사디오 마네 , 최전방에는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모하메드 살라가 위치해있었다.
월드 올스타의 조흡을 봐서 손흥민을 포함한 여러 선수가 상당한 스피드를 자랑하는 선수들이었으며 이 스쿼드로 보았을 때 역습에 상당히 용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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