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선정 "유벤투스가 공짜로 영입한 선수 베스트 일레븐!"

영국 매체 선정 "유벤투스가 공짜로 영입한 선수 베스트 일레븐!"

19-20 시즌을 앞둔 유벤투스는 FA로 아드리앙 라비오 , 아론 램지라는 수준급 선수의 영입을 이루어냈다.

매 시즈마다 주전급 선수의 영입에 유벤투스 팬들은 환호하였으며 이적료 없이 선수를 얻는 방법이 상당히 훌륭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영국의 한 매체인 "트랜스퍼스"는 "유벤투스가 공짜로 영입한 선수 베스트 일레븐" 이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포메이션은 4-3-1-2 , FA영입으로 구성 된 이 스쿼드는 기존 유벤투스의 전력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우승을 노려볼 만한 스쿼드였다.

GK - 네토(네투)

DF - 다니엘 알베스 , 파비오 칸나바로 , 엠레 잔 , 페데리코 발자레티

MF - 아드리앙 라비오 , 안드레아 피를로 , 폴 포그바 , 아론 램지

FW - 페르난도 요렌테 , 킹슬리 코망

몇몇 선수의 등장에 기억못한 사람들도 있을테지만 대부분의 선수들은 유벤투스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주었다.

골키퍼 네토(네투)의 경우 피오렌티나에서 15/16시즌 자유계약(FA)로 영입되어 2017년까지 활동하였으며

다니엘 알베스는 16/17시즌 합류해 단 한 시즌만을 보내고 파리생제르망으로 떠나게 된다.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수비수 파비오 칸나바로는 09/10시즌 레알마드리드를 떠나 다시 유벤투스로 복귀하였으며

엠레 잔은 18/19시즌 , 발자레티는 05/06시즌에 유벤투스로 합류하게 된다.

무엇보다 이 스쿼드에서 제일 빛이 났던 라인은 바로 미드필더였다.

아론램지 ,라비오는 이번 19-20시즌 합류하게 되며 이탈리아의 레지스타 안드레아 피를로는 11/12시즌 AC밀란을 떠나 유벤투스로 합류하며 노장이지만 전성기를 보여주고 세리에를 떠나게 된다.

폴 포그바는 12/13시즌 맨유의 유망주로 자리잡았던 때 유벤투스로 합류하며 엄청난 전성기를 보여주며 맨유가 거액의 이적료를 제시하며 재영입되는 경우도 보여주었다.

현 토트넘 공격수인 페르난도 요렌테는 13/14시즌에는 아슬레틱 빌바오를 떠나 유벤투스로 합류하였으며 킹슬리 코망은 14/15시즌 PSG를 떠나 유벤투스로 합류하며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동 중이다.

위에 선수 의외로 브라질 수비수 루시우 , 니콜라스 아넬카 , 루카 토니 등 FA로 유벤투스에 합류한 선수들이었으며 이렇게 FA선수를 영입해 다른 구단에게 이적료를 받고 파는 일도 많아지며 유벤투스의 FA영입은 상당히 주목받을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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