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네딘 지단이 뽑은 EPL 올타임 베스트 일레븐!

지네딘 지단이 뽑은 EPL 올타임 베스트 일레븐!

현재 레알마드리드의 감독인 지네딘 지단

그는 레알마드리드의 전설 중 한 명이며 감독으로써도 훌륭한 커리어를 자랑하고 있었다.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기록하며 다음 시즌을 위해 폭풍영입을 보여주고 있었다.

지단은 선수 시절 프랑스 보르도 , 유벤투스 , 레알마드리드에서 활동했지만 EPL에서는 활동한 경력이 없었다.

이런 와중 영국 골닷컴은 "지단이 직접 뽑은 EPL 올타임 베스트 일레븐" 명단을 발표했다.

GK - 피터 슈마이켈

DF - 애슐리 콜 , 야프 스탐 , 리오 퍼디난드 , 게리 내빌

MF - 폴 스콜스 , 패트릭 비에이라 , 클로드 마켈렐레 , 스티븐 제라드

FW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티에리 앙리

4-4-2로 발표된 이 스쿼드는 정말 과거 2000년대 초반의 향수는 물론 어마무시했다.

당시 알렉스 퍼거슨의 맨유의 선수들이 6명이 뽑혔으며 이 당시의 맨유는 정말 대단했다.

첼시의 선수 2명 , 아스날의 선수 2명 , 그리고 리버풀은 단 한 명이 뽑혔으며

수비진의 경우 퍼디낸드와 스탐 중앙에 위치하였으며 양 측면 수비는 맨유와 첼시를 대표하는 네빌과 애슐리 콜이 차지했다.

미드필더에는 각 구단을 대표하는 미드필더가 자리를 잡고 있었으며

첼시의 경우 램파드의 이름이 아닌 마켈렐레가 이름을 올렸다.

같은 프랑스여서 그랬던 것일까 ?? , 비에이라 마켈렐레가 중앙에 위치하며 숨막히는 중원을 보여주었다.

공격수의 경우 명불허전 호날두 , 그리고 당시 EPL 최고의 골 사냥꾼이자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 티에리 앙리가 차지했다.

만약 지단이 EPL의 구단으로 이적해 만약 위에 스쿼드 중 어느 자리에 위치할 지 상당히 궁금했으며

아마 스콜스 , 제라드 둘 중 한 명의 자리를 지단이 차지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