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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데 로시 은퇴 결심 , 로마의 원클럽맨으로 떠난다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7. 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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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데 로시 은퇴 결심 , 로마의 원클럽맨으로 떠난다

데 로시


최근 AS로마를 떠난 전설적인 선수 다니엘레 데 로시


AS로마는 그와 수뇌부와의 갈등 끝에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으며 데 로시는 결국 AS로마를 떠날 수 밖에 없었다.


로마의 원클럽맨이었던 그를 내보내는 것이 구단의 결정이었으며 이러한 결정은 엄청난 비난을 받으며 모두가 AS로마를 욕하고 있었다.


그렇게 눈물을 흘리고 나서 떠나는 데 로시는 은퇴가 아닌 현역 선수로 뛰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지만 오늘 이탈리아 매체를 통해 데 로시의 은퇴가 전해졌다.


이탈리아 매체에 의하면 "AS로마와의 계약이 끝난 데 로시가 결국 은퇴를 결정했다 , 자신의 경력을 로마에서 끝내게 되었다" 라고 보도했다.


은퇴를 하지 않겠다던 그는 AC밀란 , 피오렌티나 , LA 갤럭시 등 많은 세리에 구단들과 미국 , 아르헨티나 구단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데 로시는 자신의 새로운 경험을 위해 가족을 놔두고 다른 곳으로 갈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며 자신의 커리어보단 가족을 먼저 선택하였다.


18년 동안 AS로마의 미드필더로 활동하던 그는 AS로마의 원클럽맨으로 남게 되었으며 그는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코칭 스태프로 합류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현재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감독 로베르토 만치니와 데 로시의 사이는 각별하며 , 만치니가 맨시티 감독 당시 데 로시의 영입을 추진할 정도로 친하다고 전해졌다.


사실 전부터 데 로시는 이탈리아 U-21 대표팀 감독 후보로 오르기도 하였다.


AS로마에서 615경기 출전해 63골을 터트린 다니엘레 데 로시 , 많은 팬들은 이러한 소식에 박수를 보내고 있었으며 또 하나의 전설적인 축구선수를 떠나보내게 되었다.


또 데 로시의 활약상을 이야기 하고 있었으며 그에게 고생했다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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