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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다롄 떠난 최강희 감독 상하이 선화 사령탑 부임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7. 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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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다롄 떠난 최강희 감독 상하이 선화 사령탑 부임

최강희 상하이


최근 다롄 이팡의 사령탑을 떠나게 된 한국의 최강희 감독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상화이 선화는 공식홈페이지에 "최강희 감독을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했다" 라고 발표했다.


다롄을 떠난다는 소식이 불과 얼마 전이었지만 곧바로 새로운 구단을 구해 많은 한국 팬들은 안도했다.


톈진 취안젠 , 다롄 이팡에 이어 상화이 선화로 가게 된 최강희 감독 , 상화이 선화는 그의 3번째 중국 구단이 되었으며 전 감독인 키케 플로레스의 후임자로 오게되었다.


상하이 선화 전 감독인 스페인 출신의 키케 플로레스는 15라운드까지 3승3무9패로 리그 14위를 기록하며 양 측의 협의하에 결별을 선택했다고 전해졌다.


다롄 이팡에서도 키케 플로레스와 동일한 방식으로 결별을 선택한 최강희 감독 , 상하이 선화는 최강희 감독을 상당히 원했으며 그가 한국에서 이룬 커리어를 높게 평가해주고 있어다."

상화이 선화는 "최강희 감독은 중국 슈퍼리그와 각 팀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 상화이 선화 팀을 잘 이끌고 하나로 뭉치게 해줄 거라 믿는다" 라고 말하며 상당한 기대감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와중 최근 대한민국 출신의 장신 공격수 김신욱도 상하이 선화 이적설이 터지며 그와 최강희 감독이 재회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해졌다.


김신욱의 이적료는 약 70억원으로 알려졌으며 과거 전북에서 같이 호흡을 맞췄던 감독과 선수가 이번엔 상화이 선화에서 만날 수 있게되었다.


많은 한국 팬들은 최강희 감독의 부임 소식에 그를 응원하고 있었으며 1시즌 안에 3개의 구단 감독이 된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상하이 선화는 과거 인터밀란 미드필더 프레디 구아린이 존재하고 있었으며 이번 상하이 선화에서 만큼은 경질설이 전해지지 않았으면했다.


중국 슈퍼리그에서도 나름 명성있는 감독으로 인지되고 있는 최강희 감독 , 그가 상하이를 더 높은 위치까지 끌어올려주길 기대하며 슈퍼리그가 중반인 어떤 순위로 리그를 마감할 것인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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