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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지안루이지 부폰 유벤투스 복귀 , 등번호 77번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7. 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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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지안루이지 부폰 유벤투스 복귀 , 등번호 77번

부폰 오피셜

유벤투스가 전설적인 골키퍼 지안루이지(잔루이지) 부폰을 영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벤투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벤투스의 전설 "지안루이지 부폰이 복귀한다 , 계약기간은 1년이며 등번호는 77번이다" 라고 표했다.


많은나이에 폼이 저하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는 2018년 유벤투스를 떠나 파리생제르망으로 이적하며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할라고 했다.


결국 부폰은 PSG와의 짧은 계약기간을 마쳤으며 유벤투스는 부폰의 복귀를 원하고 있었다.


FA신분이었던 부폰의 영입은 프리미어리그들도 노리고 있었지만 부폰은 유벤투스의 복귀를 위해 EPL행을 선택하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단 1년만에 유벤투스로 돌아온 지안루이지 부폰 , 부폰은 호날두 ,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것에 상당한 기대를 하고 있었으며 키엘리니는 주장 완장을 , 슈제츠니는 자신의 등번호 1번을 주고 싶어했지만 그가 받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부폰은 자신 등번호 77번가 상당히 마음에 든다고 이야기 하고 있었으며 파르마 소속일 당시 자신의 등번호이기도 하였고 , 행운의 번호라며 오히려 더 좋아했다고 전해졌다.


부폰은 유벤투스에서 주전 골키퍼가 아닌 슈제츠니의 백업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전해졌으며 이 달말에 펼쳐질 K리그 올스타전에서도 얼굴을 비출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많은 팬들은 부폰의 복귀 소식을 상당히 반겼으며 그의 유니폼은 유벤투스가 제일 잘 어울린다고 이야기 하고 있었다.


또 여기서 주목되는 것은 세리에 역대 출장 기록이었다.


AC밀란의 파울로 말디니가 647경기로 1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현재 부폰이 2위인 640경기를 출전하며 다음 시즌 이 기록을 충분히 깰 것으로 예상되었다.


다시 돌아온 유벤투스의 살아있는 전설 지안루이지 부폰 , 19-20시즌의 유벤투스는 아마도 엄청난 인기를 자랑할 것으로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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