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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푸른심장 램파드 , 첼시 감독으로 복귀 발표!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7. 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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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푸른심장 램파드 , 첼시 감독으로 복귀 발표!

램파드 감독


18-19시즌이 끝나고 세리에의 구단들의 감독들은 대부분 바뀌었지만 많은 팬들은 첼시의 차기 감독에 대해 많은 기대감을 보여주었다.


잉글랜드 2부리그 더비 구단의 감독이었던 램파드가 첼시의 차기 감독으로 여러차례 거론이 되며 여러 팬들은 그가 첼시에 돌아오는 상상을 하곤했다.


하지만 드디어 부임설이 실제로 일어나고 말았다.


첼시의 공식 채널은 "프랭크 램파드 감독을 선임한다 , 계약기간은 2022년까지 3년이다" 라고 발표했다.


램파드의 연봉은 약 58억원으로 전해졌으며 챔피언스 진출 시 14억을 더 받아 73억원이 될 수도 있다고 전해졌다.


많은 팬들은 이 소식이 전해지자 말자 환호하였고 무엇보다 첼시에 대해 잘 아는 램파드의 선임에 첼시팬들은 벌써부터 흥분하기 시작했다.


램파드는 더비 감독 당시 리그컵에서 맨유를 꺾고 , 리그에서는 승격 플레이오프까지 끌어올리며 그의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었다.

램파드는 현역생활 당시 미들라이커의 원조였으며 푸른심장이라는 칭호까지 얻으며 첼시에 헌신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첼시는 FIFA 징계로 1년 간 선수를 영입하지 못하며 램파드는 이 어려운 시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상당히 주목되기도 하였다.


램파드는 "첼시에 돌아와 자랑스럽다 , 이곳에서 일하면서 앞으로 더 많은 성공을 가져오고 싶다" 라는 소감을 전했으며 


구단의 레전드가 감독으로 돌아온 만큼 다음 시즌 첼시의 기대치는 상당히 높았다.


또 램파드의 선임과 동시에 한 때 첼시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코치 , 디렉터로 돌아오며 램파드의 첼시에 더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줄 것 같았다.


전직 맨유 선수였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현재 감독인 것처럼 램파드도 같은 경우가 되며 맨유와 첼시의 경기는 더더욱 기대를 받을 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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