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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마르키시오 제니트와 상호 계약 해지 , 차기 행선지는??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7. 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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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마르키시오 제니트와 상호 계약 해지 , 차기 행선지는??

마르키시오 제니트


유벤투스의 원클럽맨으로 남을 줄 알았던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


하지만 그는 2018년 주전 경쟁에 밀려 유벤투스를 떠나야만 했다.


결국 마르키시오는 러시아 제니트 상트페테르부크로 이적했지만 오늘 제니트 홈페이지를 통해 "마르키시오와 상호 계약을 해지했다" 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데뷔전에서 데뷔골 , 또 데뷔전에서 현재의 아내를 경기장에 초청해 프로포즈까지 하며 유벤투스를 책임지는 미드필더였지만 치열한 경쟁에 밀려 어쩔 수 없이 제니트로 향해야만 했다.


하지만 그는 제니트 가서도 그리 좋지 않은 평가를 받으며 생활하고 있었다.


잦은 부상으로 경기 출전은 물론 , 제니트에서도 주전 경쟁에 밀리기 시작하며 18-19시즌 고작 15경기 출전하며 제니트는 결국 그와 계약 해지를 권유하게 되었다.

고질적인 무릎 부상이 그의 선수 생활을 유헙하고 있었으며 결국 마르키시오도 구단의 뜻에 따라 제니트를 떠나게 되었다.


마르키시오의 갑작스러운 계약 해지 소식에 그의 추후 행선지는 언급되지 않고 있었다.


최근 이탈리아 매체를 통해 마르키시오가 전 구단인 유벤투스의 도움을 받아 무릎 부상의 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해졌으며 과거의 정을 생각해 마르키시오의 치료에 도움을 줄라고 하고 있었다.


애초 마르키시오는 제니트로 이적하기 전까지 미국행 이적설이 퍼졌지만 이번 만큼은 미국으로 향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예상되었다.


무엇보다 마르키시오의 잘생긴 외모에 연예인이 어울린다는 팬들도 있었으며 , 유벤투스에서 치료를 받으며 다시 복귀하는 모습을 원하는 팬들도 존재했다.


최근 PSG와 계약이 만료된 지안루이지 부폰도 유벤투스로 복귀설이 퍼지기 시작하며 떠났던 레전드들이 돌아오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었다.


마르키시오 또한 부폰과 함께 유벤투스에 복귀하길 원할 것이라고 생각되었으며 마르키시오의 차기 행선지를 지켜볼 필요가 생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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