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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리버풀 디보크 오리기 장기 계약 체결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7. 1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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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리버풀 디보크 오리기 3년 장기 계약 체결

오리기


리버풀의 공격수 디보크 오리기


현재 리버풀의 공격라인은 마네 , 피르미누 , 살라로 이루어진 마누라 라인이었지만 그들을 받쳐줄 선수 오리기가 존재했다.


많은 팬들은 오리기가 백업 공격수인줄만 알았지만 오리기는 중요한 순간에 투입되며 리버풀에게 승리를 가지고오는 열쇠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는 "오리기와 장기 계약 연장을 체결했다" 라고 보도했으며 계약기간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다.


벨기에 출신인 오리기는 프랑스 릴을 떠나 리버풀에 합류하였지만 주전 경쟁에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 볼프스부르크로 임대를 떠나기도 했다.


하지만 오리기는 18-19시즌부터 바뀐 분위기를 뿜어내더니 에버튼과의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결승골 , 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 전에서도 득점을 터트리며 팀 내에서 버저비터라고 불리기 시작한다.

18-19시즌이 끝나고 이러한 오리기를 여러 구단에서 노리고 있었지만 오리기는 리버풀의 계약서에 사인을 하며 잔류를 선언했다.


오리기는 "나는 재계약을 맺고 싶었다 , 여기는 놀라운 클럽이며 선수 ,직원들도 좋다" 라고 말하며 리버풀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또 "앞으로 다가올 몇년이 나의 전성기가 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보여주었으며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리기는 173억원이라는 이적료로 리버풀에 합류하였고 그는 어느새 구단의 슈퍼서브가 되어버렸다.


오리기는 피르미누 , 마네 , 살라 등 주축 공격수들이 국가대표 경기로 프리시즌 합류가 지연되면서 그 자리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며 바뀌어가고 있는 오리기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리버풀 팬들에게 상당한 흥미거리가 될 것이다.


19/20시즌에서 오리기가 리버풀에서 얼만큼의 버저비터를 기록할 것인지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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