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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프랑스 보르도 황의조 영입 , 메디컬 테스트 예정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7. 1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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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프랑스 보르도 황의조 영입 , 메디컬 테스트 예정

황의조 보르도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격수이자 감바 오사카의 선수인 황의조


그가 최근 프랑스 FC 지롱댕 드 보르도의 이적설이 터지기 시작하며 많은 한국 팬들의 관심을 받게 된다.


결국 보르도 홈페이지에서 "감바 오사카와 황의조 영입에 합의했다 , 그는 보르도에 도착하게 되면 메디컬 테스트와 서류의 사인을 하게 될 것이다" 라고 발표했다.


황의조는 2017년 6월부터 일본 감바 오사카에서 활동하였으며 50경기 22골을 기록하며 구단의 핵심 선수 , 그리고 국가대표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자리 잡게 된다.


또 황의조는 13일에 펼쳐진 경기에서 고별전을 치루며 동료 선수들에게 헹가래를 받으며 감바의 유니폼을 벗게 되었다.


프랑스 언론은 황의조의 계약기간은 4년 , 연봉은 약 23억 9000만원으로 알려졌으며 바이아웃 금액은 무려 200억원이라고 전해졌다.


황의조의 연봉은 보르도 선수들 내에서 1,2위를 다투는 금액이었으며 그만큼 구단에게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다.

현재 보르도의 감독 파울로 소사 감독은 한 때 중국 텐진 콴잔의 지휘봉을 잡은 적이 있었으며 아시아 선수들의 활약은 물론 황의조를 눈여겨 본 적이 있다고 전해졌다.


보르도는 18-19시즌 14위를 기록하였으며 프랑스 축구 클럽 중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에 이어 오래된 클럽 중 하나였다.


보르도는 파리생제르망이 대대적인 개편을 하기 이전 리그앙에서 순위가 높은 구단 중 하나였으며 지네딘 지단 , 제레미 툴랑랑 , 요앙 구르퀴프가 활동 한 적이 있는 클럽이었다.


많은 한국 팬들은 그의 프랑스행 소식에 황의조 VS 석현준의 대결이 성사되는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으며 그의 이적에 많은 응원을 보내고 있었다.


많은 한국 사람들은 그의 오피셜을 기대하고 있었으며 프랑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더더욱 좋은 선수로 거듭나기를 원하고 있었다.


황의조는 14일(오늘) 일본에서 한국으로 돌아와 비자 관련 준비를 돌입한 후 바로 프랑스로 떠날 것이라고 전해졌으며 테스트 , 서명 이후 그는 보르도의 미국 전지 훈련에 합류하며 프리시즌 얼굴을 비출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프랑스 리그1에서 또 다른 한국 선수가 탄생했다는 것을 알리게 되며 황의조가 어떠한 등번호를 받을지 좀 더 기다려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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