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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데 리트 유벤투스 합류 , 5년 계약+연봉 99억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7. 1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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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데 리트 유벤투스 합류 , 5년 계약+연봉 99억

데 리트 오피셜

그리즈만의 바르셀로나에 이어 아약스의 수비수였던 마티아스 데 리트의 유벤투스 이적도 이번 이적시장의 상당한 이슈 중 하나였다.


애초 데 리트는 프랭키 데 용과 함께 바르셀로나 이적을 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연봉 등 개인 협상에서 의견차가 생기며 바르셀로나 이적이 무산되고만다.


그 다음에 많은 자금을 보유한 파리생제르망이 그의 영입을 도전하지만 데 리트는 결국 세리에 유벤투스의 이적을 결정하게 된다.


많은 팬들이 데 리트의 오피셜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 오늘이 되서야 데 리트가 유벤투스에 도착했다는 오피셜이 전해지게 된다.


데 리트는 유벤투스의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토리노에 도착하였으며 비행기에 내려 사진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유벤투스의 구단 홈페이지에서도 그를 환영하고 있었으며 그는 "이 곳에 도착해서 정말 행복하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탈리아 마채에 의하면 데 리트의 이적료는 7500만 유로로 원화 환율을 적용했을 때 약 998억원이었다.


계약기간은 5년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본인이 등번호 4번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유벤투스에서 약 99억원의 연봉을 받을 것으로 전해졌으며 많은 한국 팬들은 그의 오피셜에 곧 열릴 유벤투스 VS K리그 올스타전에서 데 리트를 볼 수 있다는 것에 매우 기뻐하고 있었다.


그가 유벤투스의 이적을 결정한 것은 호날두의 역할이 상당히 큰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선수는 네이션스리그 결승전에서 네델란드 VS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만나고 말았다.


그렇게 경기가 끝난 후 호날두는 데 리트에게 찾아가 귓속말로 "유벤투스에서 함께 하자" 라고 말하며 그는 상당히 놀랐다고 이야기했다.


애초 데 리트는 호날두의 오래 된 팬으로도 알려졌었으며 호날두의 한 마디가 그를 유벤투스로 이끌었던 것이다.


지오르지오 키엘리니 , 레오나르도 보누치와 같은 훌륭한 수비수를 가진 유벤투스였지만 19세인 마티아스 데 리트를 얻게 된 유벤투스


등번호 4번의 수비수가 탄생된 만큼 그가 활약할 날만을 기다려봐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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