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의 비난의 대상이 된 자카 , 이대로 떠날 것인가?
현재 EPL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스날 , 하지만 늘 만족스럽지 못한 경기력에 많은 말들이 나오고 있었다.
메수트 외질의 입지 ,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경질 등 이런 저런 말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현재 아스날의 주장인 그라니트 자카가 그 중심에 서있엇다.
최근 아스날의 새로운 주장으로 임명 된 자카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16분 교체가 되고 만다.
자카는 자신의 교체가 마음에 들지 않아 주장 완장을 던지며 유니폼을 벗어 던지고 벤치가 아닌 라커룸으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당시 아스날의 팬들은 자카에게 야유 , 욕설을 보냈으며 자카는 팬들을 도발하며 오히려 더 야유와 욕설을 퍼부으라는 제스처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경기 이후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자카에게 공식 사과를 요청했으나 자카는 이를 거절하며 자신의 SNS 프로필 사진을 기존 아스날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진이 아닌 스위스 국가대표 유니폼으로 변경까지하였다.
이러한 모습에 팬들은 자카의 행동에 분노를 하기 시작하며 홈팬들과 자카의 싸움이 시작되고 말았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이 상황을 어떻게든 바꾸어 볼라고 노력하고 있었으며 그는 인터뷰를 통해 현재 아스날 주장인 그라니트 자카에 대한 상황을 설명했다.
"자카는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음 알고 있지만 현재 상황에 충격을 받았다 , 그도 평범한 사람이며 응원이 필요하다" 라고 말하며 아스날 팬들에게 응원을 요청하였다.
이어 자카의 주장직 유임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 라고 말했지만 이러한 말을 들어도 아스날 팬들은 자카의 행동에 여전히 분노하고 있었다.
아스날의 전설들 역시 자카의 행동을 비난하고 있었으며 주장으로써 보여서는 안 될 행동이라고 비난하고 있었다.
이미 팬들의 마음이 점점 멀어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가운데 그라니트 자카의 미래는 아스날을 떠날 확률까지 높게 예상되고 있었다.
많은 팬들과 언론들은 그라니트 자카는 주장직을 맡기 전까지 그의 실력에 많은 의문을 품을 정도였다.
그렇게 원한다고 노래를 부르던 다니 세바요스는 교체 출전 , 에이스 외질은 결장을 시키는 가운데 에메리 감독의 선수 기용에 많은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하지만 자카의 상황이 이렇게 되자 자카는 물론 우나이 에메리 감독까지 내보내야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으며 그를 아스날 역대 최악의 주장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상황이 점점 최악으로 치닫고있는 그라니트 자카 , 이어 에메리 감독한테 까지 비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 상황이 어떻게 대처 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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