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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회장 선수단 개편 ,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선수들 처분한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9. 11. 1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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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회장 선수단 개편 ,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선수들 처분한다

나폴리 회장


이탈리아 세리에 리그에서 유벤투스 다음으로 우승권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줬던 나폴리


현재 리그 7위로 나폴리 회장인 아우렐리오 데 로렌티스는 선수단 합숙을 생각해내며 이를 지시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나폴리의 감독인 카를로 안첼로티 부터 시작해 대부분의 선수들이 거부하며 데 로렌티스 회장은 분노하게 된다.


안첼로티 감독은 회장의 뜻에 분노 , 선수단은 합숙을 거부 후 집으로 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전해졌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데 로렌티스 회장이 자신의 뜻을 거부한 이유로 선수단 물갈이를 계획 중이다" 라고 보도했다.


감독 교체는 물론 선수단을 대대적으로 바꿀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팀의 에이스인 드니스 메르텐스 , 칼리두 쿨리발리 등 이적대상자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나폴리 회장은 현재의 전력이 떨어지는 한이 있더라고 자신의 지시를 거부한 모두를 갈아치울 생각이었으며 이러한 소식에 많은 구단들은 나폴리의 선수들을 주시하고 있었다.


특히 드니스 메르텐스의 경우 인터밀란이 상당히 원하고 있었으며 안첼로티 감독 역시 차기 행선지가 주목받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나폴리가 공중분해 될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었으며 나폴리의 선수를 판매한다는 소식에 맨유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또 카를로 안첼로티의 거취에 대해 많은 팬들이 관심을 가졌으며 나폴리 회장에 이러한 간섭을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는 팬들도 많았다.


회장의 지나친 간섭으로 인해 공중분해가 되어버릴 위기에 처한 나폴리 , 과연 회장이 한 보 양보할 것인지 회장의 말대로 진행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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