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퇴근 보여준 호날두 , 최대 2년 출전 징계까지 받을 수 있다
사실상 유벤투스의 왕이라고 불려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그는 AC밀란과의 12라운드 경기에서 논란을 만들어 많은 언론 매체에서 그의 내용을 다루고 있었다.
호날두는 후반 10분 파울로 디발라와 교체갸 되고만다 , 여기서 호날두는 벤치가 아닌 라커룸으로 빠져나가며 그대로 집으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신의 교체를 불만으로 표시하며 유벤투스의 선수단 분위기도 그리 좋지 못했다.
호날두의 무단 퇴근 , 조기 퇴근을 두고 여러 매체에서 보도하고 있었다.
매체에 의하면 "호날두가 세리에A 징계 위기에 놓였으며 최대 2년 징계를 받을 수 있다" 라고 보도한 것이다.
호날두의 퇴근을 두고 한 때 세리에 악동으로 불렸던 안토니오 카사노도 그의 행동을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카사노는 "경기가 끝나기 전에 떠났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 , 도핑테스트가 남아있으며 나 역시 비슷한 경우가 있었다. 2년 징계를 피하기 위해 경기장에 급히 돌아와야 했었다" 라고 자신의 경우를 설명하였다.
악동이라고 불렸던 그도 2년 징계 위험을 알고 경기가 끝나기 전에 경기장을 벗어나지 않았으며 많은 감독들도 그의 행동을 비판하고 있었다.
유벤투스 측 역시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호날두가 선수단들에게 사과 및 해명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그의 퇴근을 두고 구단 내에서 징계를 내릴 생각은 없었지만 자신의 행동에 대해 언급하길 원하고 있었다.
감독 , 동료 선수들의 대한 존중을 하지 못하는 행동을 보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유벤투스의 골키퍼인 슈제츠니는 그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다는 태도를 보여주었으며 일부 매체에서는 그의 유벤투스 생활이 행복하지 않다며 내년 여름 파리생제르망으로 이적할 수도 있다고 보도하고 있었다.
그가 몇일 후 해명 및 사과를 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여전히 자신의 행동에 대한 언급이 없을 시 그의 징계도 지켜볼 필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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