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현지 손흥민 태클 비판 , 손흥민 충격으로 심리치료까지..
현재 손흥민의 이름이 모든 사람들 입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이름이 언급되는 것은 득점 , 도움이 아닌 그의 태클이었다.
그는 에버튼과의 11라운드 경기에서 안드레 고메스에게 태클을 시도하며 중심이 무너진 고메스가 세르쥬 오리에와 충돌하며 그의 발목이 부러지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고만다.
손흥민은 태클 후 퇴장을 당했지만 많은 충격을 받은 표정과 함게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다.
병원으로 후송된 안드레 고메스의 상태에 대해 에버튼 공식 홈페이지는 "고메스의 발목 골절 수술이 잘 진행되었다 , 고메스의 회복을 기대한다" 라고 발표하며 다행히 고메스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고메스의 부상은 5~8개월 , 시즌이 반 이상을 보내야하였으며 그의 오랜 공백에 복귀 후 전과 같은 기량을 보여줄지도 많은 걱정을 받고 있었다.
이러한 태클을 시도한 손흥민은 영국 현지에서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었다.
온라인에서도 비난은 물론 고메스의 커리어를 파괴했다고 하며 축구할 자격이 없다며 도넘은 비판들이 난무하고 있었다.
또 인종차별까지 보이고 있는 상황에 손흥민은 엄청난 충격에 토트넘 구단 측도 많은 걱정을 하고 있었다.
당시 손흥민은 경기 후 휴대폰도 꺼버린 채 집으로 향했으며 그의 절친한 동료 델리 알리는 "정신적으로 무너졌다 , 많이 울고 있었다" 라고 말하며 라커룸의 손흥민의 모습을 언급하였다.
EPL 사무국은 손흥민의 레드 카드에 대해 3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으며 이를 타당하다고 생각하지 않은 토트넘은 항소를 오청한 상황이다.
또 손흥민의 태클에 대해 제이미 캐러거 , 마이클 오언은 퇴장감이 아니라고 이야기하며 토트넘 구단 측은 손흥민에게 심리 치료까지 제공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안드레 고메스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난 것에 대해 쾌유를 바라며 손흥민에게는 당시 사건이 트라우마로 남을 지 많은 한국 팬들은 걱정을 하고 있었다.
조만간 전해질 손흥민의 소식에 주목할 필요가 생겼으며 그가 징계 후 어떠한 모습으로 돌아올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무단퇴근 보여준 호날두 , 최대 2년 출전 징계까지 받을 수 있다 (8) | 2019.11.13 |
---|---|
나폴리 회장 선수단 개편 ,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선수들 처분한다 (2) | 2019.11.12 |
아스날의 비난의 대상이 된 자카 , 이대로 떠날 것인가? (0) | 2019.10.30 |
제시 린가드 패션 사업 3억 적자 , 축구도 사업도 부진에 빠져 (0) | 2019.10.29 |
0-9 참패 겪은 사우스햄튼 선수들 주급 기부 , 휴가 반납 (4) | 2019.10.29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