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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선정 "기량이 급격히 떨어진 베스트 일레븐"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19. 11. 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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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선정 "기량이 급격히 떨어진 베스트 일레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여전히 자신의 기량을 유지하는 선수들이 있으며 반대로 기량이 떨어지는 선수들도 있었다.


또 부상을 겪고 회복 후 전과 같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들이 존재하였으며 팬들은 이들을 보고 안타까운 감정을 느끼곤했다.


오늘은 영국의 한 매체인 "SPORT 360"에서 "기량이 급격히 떨어진 선수 베스트 일레븐" 이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영국 매체 선정 "기량이 떨어진 선수 베스트 일레븐"


많은 이적료에도 불구하고 예전과 같지 않은 기량을 보여주는 선수들로 꾸려진 스쿼드였으며 이 선수들의 과거가 그립울 정도였다.


스쿼드는 3-5-1-1이며 선수들은 아래와 같았다.


기량이 급격히 떨어진 베스트 일레븐


GK - 마누엘 노이어


DF - 라파엘 바란 , 마츠 훔멜스 , 사무엘 움티티


MF - 필리페 쿠티뉴 , 메수트 외질 , 세르히오 부스케츠 , 마르코 베라티 , 알렉시스 산체스


FW - 토마스 뮐러 , 루이스 수아레스

우선 골키퍼는 바이에른 뮌헨의 수문장이자 여전히 세계 최고의 골키퍼라고 불리고 있는 마누엘 노이어가 차지했다.


최근 노이어의 모습은 예전같지 않았다 , 잦은 실점으로 전과 같지 못한 모습을 보였으며 노이어 본인은 수비가 불안하다며 언론을 통해 이야기하기도 하였다.


현재 노이어는 34세라는 나이에 후계자를 지정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고 유로 2020을 끝으로 국가대표팀 은퇴를 고려하고 있었으며 이제 독일 , 바이에른 뮌헨의 골키퍼 세대 교체가 되는 모습이 곧 다가올 것을 예고하였다.


도르트문트 - 바이에른 뮌헨 - 도르트문트로 복귀한 수비수 마츠 훔멜스 , 전과 같지 않은 기량을 보이며 니클라스 쥘레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만다.


결국 그는 자신의 이름을 알렸던 도르트문트로 복귀하였으며 마리오 괴체와 함께 더블 유다가 되어 꿀벌군단의 주전 수비수로 활동하고 있었다.


레알마드리드의 주전 수비수 라파엘 바란 , 세르히오 라모스와 함께 수비벽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었지만 레알마드리드가 만족스러운 경기 결과를 만들지 못하자 지네딘 지단 감독의 경질과 함께 바란의 기량이 함께 주목을 받은 것만 같았다.


레알마드리드는 시즌 초반부터 무승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 결과로 인해 바란의 이름이 올라온 것이 아닐까 싶었다.


아직 라파엘 바란의 기량은 급격히 떨어졌다고 생각되지 않았으며 바란의 자리는 충분히 다른 선수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었다.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사무엘 움티티 , 부상으로 경기 출전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그였지만 잦은 부상으로 인해 이적설은 물론 그의 기량이 과연 전과 같을 것인지 생각이 날 정도였다.


이로 인해 움티티의 이적설은 자주 들려오고 있었으며 클레망 랑글레 , 제라르드 피케와 주전 경쟁에서 이겨낼 수 있을지 주목이 되기도 하였다.


바르셀로나의 아픈손가락이었던 필리페 쿠티뉴 , 그는 현재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를 가있는 상태지만 여전히 리버풀 때의 실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다.


뮌헨의 팬들은 그에게 적응할 시간을 줘야된다며 지켜보자고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여전히 전과 같지 못한 실력을 보여주며 그의 경기력에 많은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다.


이어 아스날의 메수트 외질 역시 선정되었으며 기량도 기량이지만 우나이 에메리 감독과 맞지 않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는 것이 안타까웠다.


메수트 외질이 아스날을 떠날 것인지 ,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떠날 것인지 주목이 되는 가운데 외질의 부활을 많은 팬들이 원하고 있었다.


바르셀로나 , 스페인 국가대표의 수비형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 , 현재 그를 대체할 선수는 없었으며 세대교체도 어려워지고 있었다 ,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예전과 같지 않은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며 프랭키 데 용을 부스케츠의 대체자로 고려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했다.


최근 PSG와 재계약을 맺은 미드필더 마르코 베라티 , 7시즌 동안 파리생제르망에서 활동한 마르코 베라티가 위에 주제에 어울리는 선수인지 의문이 들기도 하였다.


티아고 실바가 35세라는 나이로 이번 시즌을 끝으로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차기 주장으로 베라티가 유력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다.


축구계의 주급왕 알렉시스 산체스 , 그는 7억의 주급을 받으며 아스날을 떠나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지만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인터밀란으로 임대를 간 상황이다.


인터 밀란에서 부활을 기대해봤지만 1달 전 A매치에서 부상을 당해 발목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상황이었다.


그의 회복기간은 3개월 정도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의 부활 가능성은 점점 낮아지고 있었다.


바이에른 뮌헨의 원클럽맨 토마스 뮐러 , 최근 이적설이 전해지는 가운데 그는 주전경쟁에서 밀린 지 오래되었다.


니코 코바치 감독과 맞지 않다는 이유로 주전경쟁에서 어려움을 보여주었으며 이런 이적설에 토마스 뮐러는 반응하지 않겠다며 말을 아끼고 있었다.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 , 수아레스의 기량이 전과 같지 않다는 것은 이미 많은 팬들이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었으며 바르셀로나는 수아레스의 대체자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공격수들이 수아레스의 대체자라며 이적설이 전해지기도 하였지만 아직까지 적당한 선수를 찾아내지 못하고 있었다.


바르셀로나 팬들 역시 그를 팔 때가 되었다고 이야기하는 가운데 그의 바르셀로나 생활이 얼마나 남았는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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