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영국 매체 선정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가르침을 받은 베스트 일레븐"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19. 11. 9. 12:30

본문


영국 매체 선정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가르침을 받은 베스트 일레븐"


맨유의 전설적인 감독 알렉스 퍼거슨 , 맨유에서는 그보다 위대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는 1986년부터 2013년까지 맨유를 이끈 명장으로 27년동안 맨유에서 38개의 우승컵을 들어올린 감독이었다.


그의 오랜 맨유 생활에서 많은 선수들이 거쳤으며 과거의 선수들 역시 은퇴를 하며 팬들의 기억 속에 자리를 잡고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영국 매체인 "90min"은 "퍼거슨의 가르침을 받은 월드클래스 선수 베스트 일레븐"이라느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으며 이 스쿼드는 맨유의 팬들이 상당히 만족할만한 스쿼드였다.


포메이션은 4-2-3-1 이었으며 선수들은 아래와 같았다.


퍼거슨 베스트 일레븐


GK - 피터 슈마이켈


DF - 데니스 어윈 , 리오 퍼디낸드 , 네마냐 비디치 , 게리 네빌


MF - 폴 스콜스 , 로이 킨


MF - 라이언 긱스 , 에릭 칸토나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 웨인 루니

현 레스터 시티의 카스퍼 슈마이켈의 아버지인 피터 슈마이켈 , 덴마크 출신으로 당시 올리버 칸과 같이 어깨를 나란히 한 골키퍼 중 한 명이었다.


지금까지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키퍼로 불리고 있었으며 그는 맨유에서 1991년부터 1999년까지 활동하며 36세에 스포르팅으로 이적하게 된다.


하지만 그 이후 아스톤빌라 , 맨시티로 이적하게 되며 한 때 동료였던 게리 네빌은 그를 무시하였으며 2003년 은퇴를 선언하며 전설적인 골키퍼로 남게되었다.


맨유의 황금기 당시 왼쪽 풀백은 맡았던 아일랜드 출신의 데니스 어윈 , 그는 1990년부터 2002년까지 무려 12년을 맨유에서 활동한 전설적인 선수였다.


게리 네빌 , 야프 스탐과 함께 뛰어난 수비라인을 자랑하였으며 그는 점점 드는 나이에 2002년 울버햄튼으로 이적 후 맨유는 파트리스 에브라라는 풀백을 찾기 전까지 왼쪽 풀백에 어려움을 보여주었다.


맨유의 통곡의 벽 리오 퍼디낸드네마냐 비디치 , 맨유의 전설적인 선수 중 이들의 이름이 빠지는 적을 볼 수 없었다.


퍼디낸드의 경우 맨유에서 2002년부타 2014년까지 , 비디치의 경우 2006년부터 2014년까지 활동을 하였으며 2014년 맨유는 2명의 전설적인 수비수를 잃고 여전히 수비력에 어려움을 보여주고 있었다.


퍼디낸드는 맨유를 떠나 퀸즈 파크 레인저스에서 1년 간 활동하였으며 비디치는 인터 밀란에서 2년간 선수 생활을 마지막으로 은퇴하게된다.


맨유의 오른쪽 풀백으로 활동했던 게리 네빌 , 현재 축구해설가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여전히 독설로 언론 , 매체에 얼굴을 보이고 있는 맨유 레전드였다.


맨유의 유스 출신으로 원클럽맨이기도 하였으며  과거 데이비드 베컴과 좋은 호흡을 보여주기도 하였으며 2011년 은퇴 후 발렌시아에서 감독직을 도전해보지만 굴욕을 당하게 된다.


게리 네빌과 같이 맨유 유스 출신으로 퍼거슨의 아이들에 포함되어있는 폴 스콜스 , 그는 1994년부터 2011년까지 맨유에서 활동을 하며 은퇴를 발표해지만 스콜스의 은퇴는 맨유의 중원을 허전하게 만들어버리고 만다.


팀은 연패를 하게 되고 결국 그는 은퇴를 번복해 2011년부터 2013년까지 2년 간 활동하게 되며 돌아온 그는 여전한 모습을 보여주며 2013년 다시 한 번 은퇴를 선언하며 맨유를 떠나게 된다.


잉글랜드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스티븐 제라드 , 프랭크 램파드 , 폴 스콜스을 잉글랜드 대표 미드필더 3인 중 이름을 올릴 정도로 많은 매체에서 투표주제로 다루기도 하였으며 이 주제는 여전히 많은 축구 팬들에게 흥미로운 주제로 많이 언급되고 있었다.


맨유의 미드필더가 폴 스콜스가 있었다면 로이 킨의 이름도 자연스레 언급되곤 했었다 , 스티븐 제라드 역시 로이 킨을 보고 차원이 다른 선수로 평가를 하였으며 왕성한 활동량 , 높은 전술 이해도 , 리더십은 맨유의 정신적인 지주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는 1993년부터 2005년까지 무려 12년 동안 활동을 하였으며 현재는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수석코치로 활동하고 있었다.


축구 선수들 중 불륜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라이언 긱스 , 이 선수 역시 유스 출신부터 맨유와 함께한 원클럽 맨이었으며 맨유 역대 최고의 선수로 손꼽히고 있었다.


그는 963경기 맨유 최다 출장자였으며 프리미어리그 통산 어시스트 283어시스트 최다 기록보유자였다.


라이언 긱스는 은퇴 후 감독대행 , 수석코치까지 활동하였으며 현재 웨일스 대표팀을 지휘하고 있었다.


맨유의 5년의 활동기간 동안 절설이 되어버린 프랑스 출신의 공격수 에릭 칸토나


"당시 영국인이 사랑하는 프랑스인"이라는 호칭이 생길 정도로 맨유의 왕으로 군림하고 있었다.


하지만 칸토나는 욱하는 성격과 과격한 플레이가로 상당히 유명했으며 그의 쿵푸킥 사건은 여전히 많은 팬들이 알고 있을 정도로 여러차례 언급되고 있었다.


그는 쿵푸킥 사건으로 9개월 출장 정지를 징계를 당했으며 복귀 후 1위에 자리에 맨유를 안착 시킨 후 31세에 은퇴를 선언하며 그는 맨유 팬들에게 전설로 남게된다.


알렉스 퍼거슨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보고 이렇게 말해였다 , "호날두는 27년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활약한 가장 위대한 선수"


현재 유벤투스에서 건재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2003년부터 2009년까지 무려 6년간 맨유에서 활약하게 된다.


당시 알렉스 퍼거슨은 호나우지뉴의 영입을 원했지만 그의 영입이 어려워지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했고 그는 현재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맨유의 7번으로 활동한 그는 윙어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득점을 보여주었고 어느새 맨유의 프리키커로 자리잡으며 그의 주가는 점점 올라가고 있었다.


알렉스 퍼거슨 역시 호날두를 자신의 제자 중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엇으며 호날두가 함께 한 당시 스쿼드가 "맨유 최고의 전성기"라고 말할 정도였다.


에버튼 유스 출신부터 에버튼에서 데뷔한 웨인 루니 그는 2004년부터 맨유에 합류해 2017까지 활동하며 맨유의 전설적인 공격수가 되고말았다.


그는 맨유 역사상 최다 득점자가 되었으며 반 니스텔루이와 멋진 호흡 , 그리고 맨유의 공격의 핵심이 되며 EPL 대표 스트라이커로 자리잡기까지 한다.


하지만 그가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예전같은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으며 그는 결국 자신의 유스팀인 에버튼으로 이적 후 미국 DC 유나이티드 , 2020년에는 더비 카운티로 선수 겸 코치로 활동하게 된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