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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거부한 오바메양 , 아스날 측 루카 요비치 원해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9. 12. 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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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거부한 오바메양 , 아스날 측 루카 요비치 원해

오바메양


아스날의 공격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 그가 아스날의 재계약 제안을 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바메양의 계약기간은 2021년 6월에 만료되는 상황에 아스날은 그와 재계약을 원해지만 그는 구단과 이야기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오바메양의 이적 확률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아스날은 그를 처분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아스날의 주장이자 아스날의 공격력을 책임지고 있는 그였지만 현재의 순위 , 구단의 모습에 많은 실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바르셀로나 , 레알마드리드 스페인 빅클럽의 관심에 흔들리지 않을 수 없었다.


아스날 구단 측은 오바메양의 이탈을 대비해 이미 움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었다.

아스날은 먼저 레알마드리드에게 오바메양과 루카 요비치의 스왑딜을 요청한 것으로 전했졌으며 레알마드리드에게 이 제안은 상당히 흥미롭게 다가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또 바르셀로나 역시 그를 영입하기 위해 스왑딜을 제안할 수 있다고 생각되었으며 오바메양의 이적은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되었다.


최근 브라이튼전에서 경기 중 화장실이 급해 경기장을 잠시 이탈한 오바메양은 많은 비난을 받았으며 팬들의 행동에 많이 실망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오바메양이 아스날의 잔류를 선택할 여부는 명장 감독이 부임해 아스날을 바꿔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었지만 아스날이 레알마드리드에게 먼저 트레이드를 제안한 것으로 보아 그를 완전히 붙잡아 둘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루카 요비치는 11경기 1득점으로 최악의 부진을 보여주고 있는 지네딘 지단 감독의 신뢰를 잃어 벤치에서 모습을 비추고 있었다.


왠지 얼마지나지 않아 아스날의 유니폼을 벗을 것만 같은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 과연 루카 요비치와 트레이드 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 아니면 바르셀로나의 선수와 트레이드되어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게 될 것인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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