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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 레알행 개인 합의 완료 , 다음 시즌 레알로 떠난다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9. 11. 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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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 레알행 개인 합의 완료 , 다음 시즌 레알로 떠난다

에릭센 레알


토트넘의 변화의 바람이 불고있는 가운데 애초 팀과 재계약을 안하는 선수들의 거취 역시 주목을 받고 있었다.


무리뉴 감독은 자신이 맡은 팀에서 우승 , 트로피를 들어올린 적이 있었으며 이번 토트넘에서도 무언가 우승을 할 것이라고 예상되었다.


무리뉴 감독의 존재는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 얀 베르통언 ,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재계약의 큰 역할을 해낼 줄 알았지만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이제 토트넘의 유니폼을 벗을 생각인 것만 같았다.


스페인 매체에 의하면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레알마드리드와 개인 합의를 마쳤다 , 협상은 몇 달 동안 진행되었으며 그는 계약이 만료되면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이다" 라고 보도했다.


애초 토트넘은 에릭센에게 많은 이적료가 책정되며 레알마드리드의 영입을 어렵게 만들었고 끝내 그를 영입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에릭센 역시 레알마드리드 이적을 원했으나 불발된 이유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었고 그의 폼은 떨어지며 계약이 만료될 날짜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토트넘은 에릭센의 이적료가 0원으로 되는 모습을 원치 않아 맨유로의 이적까지 허락하게 되지만 그는 새로운 구단이 아닌 새로운 리그 진출에 욕심을 내고 있었으며 그가 선택한 행선지는 스페인 레알마드리드였다.


포체티노 감독부터 무리뉴 감독까지 그와 이야기를 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에릭센은 토트넘의 잔류를 선택하지 않았다고 전해지는 가운데 해리 케인 , 델리 알리 , 손흥민 , 크리스티안 에릭센으로 이루어진 DESK라인은 이번 시즌이 마지막 일 것이라고 예상되었다.


무리뉴 감독은 부임 직후 떠날 선수를 잡지 않겠다는 뜻을 몇 차례 들어냈지만 에릭센의 존재는 무리뉴 감독의 전술에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만 같았다.


이번 시즌 계약만료로 FA가 되는 크리스티안 에릭센 , 그의 레알마드리드 오피셜을 주목할 필요가 생기게 되었다.

아스날의 분위기가 에메리의 경질로 인해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아스날의 새로운 감독이 누가 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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