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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떠나면 손흥민도 떠난다 , 구단 변화 일어나나?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9. 11. 1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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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떠나면 손흥민도 떠난다 , 구단 변화 일어나나?

손흥민 포체티노


현재 리그 14위를 기록하고 있는 토트넘 ,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팀이라는 것이 놀라울 정도의 순위였다.


이런 상황을 두고 일부 언론들은 토트넘의 감독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얼마지나지 않아 경질을 당할 것이라고 이야기 하는 가운데 토트넘의 새로운 바람이 불어올 것으로 예측하고 있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큰 돈을 들여 여러 선수를 영입했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14위라는 순위를 기록하고 있었고 많은 구단들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원하는 가운데 그 역시 토트넘을 떠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하지만 토트넘 구단 측이 걱정하는 것은 포체티노를 경질 후 차기 감독에 대한 고민이 아니었다.


어느새 구단에 에이스가 되어버린 손흥민이 포체티노가 토트넘을 떠날 시 그 역시 토트넘을 떠날 것이라고 조심스레 예상하고 있었다.


토트넘 관계자에 따르면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우승을 경험할 수 있을지 우려하고 있으며 포체티노가 떠난다면 그 역시 이적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한다" 라고 매체를 통해 알려졌다.

토트넘 팬들은 해리 케인보다 손흥민이 떠나지 않길 바라고 있었으며 감독과 선수를 둘 다 놓칠까봐 노심조차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문제는 이 뿐만이 아니었다 , 크리스티안 에릭센 ,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 얀 베르통언은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계약이 만료되며 토트넘은 여러 명의 선수를 영입해 미드필더 , 수비수를 준비해야하는 상황이었다.


거기에 손흥민까지 더해진다면 토트넘은 큰 변화를 준비해야했었으며 포체티노 감독과 손흥민의 거취는 상당히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포체티노 감독의 차기 행선지는 현재 공석인 바이에른 뮌헨이 유력한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 역시 손흥민에 대한 깊은 관심을 인정한 적이 있었다.


만약 포체티노 감독이 뮌헨의 지휘봉을 잡게 된다면 자연스레 손흥민 역시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에 추진력을 얻게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았다.


많은 한국 팬들 역시 손흥민의 이적을 원하는 가운데 포체티노 감독의 경질을 주시해야 할 것이며 이후 손흥민이 잔류를 선택할 것인지 새로운 도전을 선택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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