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링 홀란드 , 솔샤르 감독 있는 맨유 이적 원해
새로운 슈퍼스타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잇는 잘츠부르크 공격수 엘링 홀란드
그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적이 유력한 상황에 많은 구단들이 그의 영입을 위해 벌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최근 도르트문트 항공에서 그의 모습이 포착되어 차기 행선지가 도르트문트로 언급되기도 하였고 잘츠부르크의 스폰서 레드불의 독일 구단인 라이프치히 역시 그의 유력한 행선지 중 하나로 꼽히고 있었다.
하지만 홀란드가 차기 행선지를 두고 본인이 직접 입을 연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엘링 홀란드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있는 맨유와 직접 계약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고 밝혔으며 홀란트는 이미 맨유의 훈련장에 방문한 적이 있다고 알려졌다.
홀란드가 맨유로 합류하고 싶은 이유는 과거 노르웨이 몰데 시절 감독과 선수 사이로 활동한 적이 있었고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노르웨이 국적으로 현역 당시 노르웨이의 에이스였다.
이러한 모습을 보고 자란 엘링 홀란드는 솔샤르 감독이 이끌고 있는 맨유에 큰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으며 그의 마음 속에는 맨유가 현재 1순위라고 말해도 이상할 것이 없었다.
홀란드의 영입을 위해 솔샤르 감독이 오스트리아로 직접 향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맨유의 이적시장에서 팬들이 환호할만한 이적을 이루어낼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로멜루 루카쿠를 인터밀란으로 보낸 후 마땅한 최전방 공격수를 영입하지 못한 맨유 , 겨울 이적시장에서 엘링 홀란드의 영입으로 그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지 상당히 궁금했으며 그의 오피셜이 언제쯤 전해질 지 상당히 궁금했다.
홀란드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맨유로의 이적을 원치 않고 있었으며 도르트문트가 홀란드의 영입을 절실히 원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과연 그가 어느 구단과 계약을 할 지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 것이며 홀란드 말고도 미나미노 타쿠미 , 황희찬의 영입도 지켜볼 필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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