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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팬들 "솔샤르 경질 후 포체티노 선임 원한다"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0. 1. 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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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팬들 "솔샤르 경질 후 포체티노 선임 원한다"

솔샤르


맨유의 레전드이자 현 감독인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는 최근 열린 19-20시즌 카라바오컵 4강 맨시티전에서 3-1로 완패를 하며 많은 맨유 팬들이 분노하고 있었다.


영국 매채에 의하면 "분노한 맨유 팬들이 더비전 직후 솔샤르 감독의 경질과 현재 무직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선임을 요구하고 있다" 라고 보도했다.


조세 무리뉴 이후 솔샤르를 선임한 맨유지만 부임 직후 결과만 좋을 뿐 시간이 가면 갈수록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었다.


솔샤르 감독은 맨시티와의 1차전 완패 이후 아직 끝난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있었으며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파리생제르망 2차전에서 스코어 역전으로 8강으로 향한 이야기를 말하였다.


그는 다시 한 번 기적을 일으킬 것이라고 믿고 있었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팬들의 심기를 더욱 불편하게 만들었다.

팬들은 그의 전술을 보고 "킥 앤 러쉬가 말고 어떤 전술도 없다" 라고 말하며 그를 경질 후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같은 무게감 있는 감독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에드워드 부회장의 신뢰를 받고 있는 솔샤르 감독이기에 그의 경질 가능성은 상당히 낮았으며 포체티노 , 알레그리가 맨유행을 원하는 발언을 하지 않는 이상 그들의 부임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많은 자금으로 선수를 영입하며 분위기를 전환할라는 맨유였지만 팬들은 선수만이 아닌 감독까지 교체해야한다고 입을 모으는 가운데 맨유가 솔샤르 감독의 말처럼 맨시티와 2차전에서 기적을 만들어 낼지 또 다시 패배할 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솔샤르 감독 역시 좋은 결과를 만들지 못한다면 경질을 당하게 될 것이며 결국 맨유가 감독을 교체할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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