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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토트넘 대니 로즈 , 뉴캐슬 6개월 임대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0. 1. 3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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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토트넘 대니 로즈 , 뉴캐슬 6개월 임대

대니 로즈 뉴캐슬


토트넘에서 오랫동안 왼쪽 풀백으로 활약했던 대니 로즈


2007년부터 활동한 그는 여러 구단에 임대 생활을 전전하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사단에 주전 선수로 활약하기까지 하였다.


하지만 조세 무리뉴가 토트넘의 감독으로 부임 후 그의 입지는 급격히 좁아졌고 그는 또 다시 임대 이적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캐슬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대니 로즈를 이번 시즌까지 임대 영입을 하였다" 라고 발표하며 토트넘의 유니폼이 어울렸던 그가 잠시 다른 구단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대니 로즈의 등번호는 28번으로 알려졌으며 그는 "뉴캐슬에 온 것은 영광이다 , 뉴캐슬은 영국에서 큰 클럽 중 하나이며 팬들의 열정과 성원을 기대하고 있다" 라고 말하였다.

손흥민의 동료였던 그가 이제 기성용과 같은 구단에서 활동하게 되며 그는 토트넘에서 주전 경쟁이 아닌 임대 이적을 선택했다.


뉴캐슬의 감독인 스티브 브루스는 "로즈는 수준급 선수다" 라고 말하며 그의 합류를 매우 반겼으며 뉴캐슬의 왼쪽 풀백들의 잇달은 부상을 대니 로즈로 대체하게 되었다.


몇몇 팬들은 토트넘이 기존 풀백들을 보내지만 영입을 하지 않는 모습에 답답해 하기도 하였으며 대니 로즈의 뉴캐슬 생활을 응원하기도 하였다.


또 그가 임대 기간이 종료된 후 토트넘에서 좋은 모습으로 복귀를 바라는 팬들도 있었으며 반대로 그가 토트넘 복귀 후 다른 구단으로 완전 이적을 할 것을 예상하기도 하였다.


토트넘에서 13년동안 소속되어있던 대니 로즈 , 남은 기간 뉴캐슬에 좋은 모습을 보여줘 복귀 후 토트넘의 주전이 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그의 뉴캐슬 생활이 행복하길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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