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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 바이에른 뮌헨 티아고 알칸타라 영입 근접 , 이적료 협상만 남았다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7. 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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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 바이에른 뮌헨 티아고 알칸타라 영입 근접 , 이적료 협상만 남았다

티아고 알칸타라

ⓒ  게티이미지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 , 바르셀로나를 떠나 뮌헨의 핵심 선수가 된 그가 리버풀 이적설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스페인 매체는 "티아고 알칸타라의 리버풀 이적이 임박했다 , 선수와 구단 간의 협상은 순조로우며 리버풀과 뮌헨의 이적료 협상만 남았다" 라고 보도했다.


티아고 알칸타라는 현재 29세로 2021년까지 뮌헨과 계약이 되어있었다 , 바이에른 뮌헨에서 7시즌을 보낸 그는 새로운 도전을 생각 중이라고 전해지고 있었으며 창의적인 미드필더를 필요하는 리버풀의 감독 위르겐 클롭에게 티아고 알칸타라라는 존재는 매우 특별했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은 티아고 알칸타라의 이적료 약 472억원을 요구한다고 전해졌지만 리버풀은 이 금액도 많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코로나19 사태로 티모 베르너의 영입을 포기 , 다음 시즌의 영입 계획도 그리 시원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티아고 알칸타라의 이적료를 조금이라도 더 낮출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최근 세대 교체를 진행 중인 바이에른 뮌헨는 티아고 알칸타라 역시 판매할 계획이었고 리버풀이 원하는대로 이적료가 더 낮아질 것을 예상하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티아고 알칸타라의 이적료가 500억 이하라는 소식에 상당히 놀랬으며 리버풀은 470억원이라도 서둘러 계약해야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 선수의 합류만으로 리버풀의 중원과 공격 패턴은 엄청난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른 구단이 하이재킹을 하기 전 서둘러 계약해야만 했다.


19-20시즌 EPL 우승을 확정 지은 리버풀 , 이제 다음 시즌인 20-21시즌을 준비해야하는 과정에서 티아고 알칸타라를 품을 수 있을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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