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지 않는 앙투안 그리즈만 , 맨유 , 맨시티 등 많은 구단들이 영입 원한다
ⓒ 로이터
필리페 쿠티뉴 , 우스만 뎀벨레에 이어 앙투안 그리즈만이 바르셀로나의 아픈 손가락에 포함되는 것일까?
최근 그리즈만의 경기력은 매우 기대 이하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심지어 벤치 멤버로 전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적료 1620억을 지불해 데려온 그리즈만이지만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시절의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다.
현재 그리즈만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며 여러 매체들은 "PSG , 맨시티 , 맨유 등이 그리즈만 영입에 관심을 가지며 바르셀로나에게 문의했다" 라고 보도했다.
위에 말한 구단 외에도 인터밀란 , 유벤투스 역시 그리즈만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으며 유벤투스는 선수를 포함한 트레이드 이적까지 생각하고 있었다.
최근 그리즈만 본인도 구단 측과 자신의 입지에 대해 면담을 가질 예정이었으며 자신의 입지를 보장받지 못할 경우 그가 이적에 대해 생각을 가질 수도 있었다.
루이스 수아레스는 그리즈만과 선수들의 불화설은 없다고 이야기했지만 그는 최근 경기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선수들과 충돌한 사실이 전해지고 있었다.
유벤투스는 아드리앙 라비오 , 더글라스 코스타를 포함한 트레이드를 생각하고 있었으며 각 구단의 그리즈만 이적설은 점점 구체적으로 들려오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그리즈만이 현재의 모습처럼 활동할 경우 차라리 이적이 더욱 좋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잔류했어야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하지만 팬들은 그리즈만의 문제보다 바르셀로나의 감독과 전술을 비판하고 있었다.
많은 팬들 역시 현재 바르셀로나 전술은 그리즈만의 플레이 스타일과 매우 틀리며 감독이 바뀌어 그리즈만의 스타일을 끌어내어야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적 반 , 잔류 반 이렇게 그리즈만의 입지를 다양하게 생각하고 있는 와중 그리즈만이 면담을 통해 어떠한 결정을 할 지 매우 궁금했다.
19-20시즌이 끝나가는 가운데 그리즈만이 다음 20-21시즌에서 달라지는 모습을 기대하며 그의 이적설 역시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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