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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친정팀 잘츠부르크 , 이강인 영입 경쟁에서 선두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7. 1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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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친정팀 잘츠부르크 , 이강인 영입 경쟁에서 선두

이강인

ⓒ  연합뉴스


최근 엄청난 중거리 슈팅으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발렌시아의 이강인


하지만 여전히 그가 출전하는 모습은 쉽게 볼 수 없었으며 본인 역시 발렌시아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와 발렌시아와 계약기간은 2022년까지였으며 최근 재계약 제안을 거절하며 발렌시아 팬들의 비난을 받고있었다.


그의 득점 하나로 발렌시아 내의 입지가 달라질 지는 지켜봐야했지만 많은 출장을 원하는 이강인에게 새로운 구단이 영입을 원하고 있었다.


그 구단은 바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 황희찬이 활동한 구단이기도하였으며 이강인 영입 경쟁에서 제일 높은 우위를 점하고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구다은 유벤투스 , 도르트문트 등 여러 구단들이 언급되고 있었지만 최근 에이스 황희찬을 보낸 잘츠부르크는 이강인 영입에 상당히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또 이들이 황희찬과 이강인이 같은 국적이라는 점을 고려해 이강인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문제는 이적료였다.


이강인의 바이아웃은 1000억 이상이었고 현재 예상 이적료는 542억으로 추정되고있었다.


잘츠부르크가 이강인의 완전 영입을 할 것이라고 함부로 생각하지 못했지만 임대 영입이라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이강인의 출전을 위해서라도 잘츠부르크의 이적을 응원하고 있었으며 일본 쿠보 타케후사의 마요르카 임대를 보았을 때 이강인도 서둘러 발렌시아를 떠나야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하지만 반대로 이강인이 잘츠부르크보다 더 좋은 구단으로 이적을 해야한다고 이야기하였으며 잘츠부르크로 가기엔 이강인 실력이 아깝다고 말하였다.


이강인의 잘츠부르크 이적설에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는 가운데 발렌시아 측은 이강인의 이적을 그리 쉽게 허용할 생각이 없었으며 반드시 재계약을 맺겠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구단 측은 이강인이 구단의 의사를 잘 알고 있어 결국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한 동안 이강인의 이적설에 대해 주목해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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