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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칠웰 "챔스 진출 놓친 레스터시티 떠나 첼시 이적 원한다"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7. 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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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칠웰 "챔스 진출 놓친 레스터시티 떠나 첼시 이적 원한다"

벤 칠웰

ⓒ 뉴시스

레스터시티의 왼쪽 풀백 벤 칠웰 , 그는 이전부터 첼시의 영입 대상자였으며 첼시는 다가올 이적시장에서 칠웰의 영입을 시도할 생각이었다.


현 EPL 내에서 최고의 레프트백으로 평가받던 그는 이번 레스터시티의 챔스 진출 실패에 많은 실망감을 가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칠웰이 레스터시티를 떠날 계획이다 , 이는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놓치게 되며 그는 첼시와 5년 계약을 노리고 있다" 라고 보도했다.


레스터시티는 이번 시즌 리그 5위를 달성한 가운데 칠웰이 실망할 만한 순위였다 , 이번 시즌 중반까지 레스터시티는 리그 2위까지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레스터시티르를 상위권으로 이끈 브랜든 로저스 감독의 마법이 통할 지 많은 관심을 받고있었다.

하지만 시즌 후반에 초중반의 모습이 사라지기 시작하며 결국 치열했던 챔스 진출 티켓 경쟁에서 밀리고 말았다.


그는 이전부터 자신에 대한 관심을 가진 구단이자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 첼시의 이적을 원하고 있으며 첼시는 은골로 캉테 , 대니 드링크워터에 이어 새로운 레스터시티의 선수를 영입할 수 있을 지 관심을 가져야만했다.


하지만 이 협상이 과연 이루어질지는 지켜봐야했다 , 레스터시티는 칠웰을 판매할 생각이 없었으며 그들은 칠웰의 이적료를 1000억원 이상 요구할 생각이었다.


이러한 금액에 부담을 느낀 첼시는 다른 선수로 선회하여 영입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칠웰에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레스터가 그를 쉽게 보내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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