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리즈 유나이티드 , 발렌시아 FW 로드리고 모레노 영입 완료

[오피셜] 리즈 유나이티드 , 발렌시아 FW 로드리고 모레노 영입 완료

ⓒ 마르카

발렌시아의 주전 공격수 로드리고 모레노 , 2014년 발렌시아 임대로 시작해서 2020년까지 활동하였다 , 또 스페인 국가대표까지 선출되는 모습을 보여준 그는 앞으로도 발렌시아를 지킬 것만 같았다.

하지만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 발렌시아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잉글랜드 리즈 유나이티드와 로드리고 모레노의 원칙적 합의가 이루어졌다는 소식을 발표하며 그의 갑작스런 EPL 이적이 이루어지고 말았다.

이후 얼마지나지않아 그는 리즈 유나이티드의 이적이 확정되며 이적료는 약 420억에 140억 옵션이 걸린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해졌다.

발렌시아가 갑작스럽게 그를 판매한 것은 재정적 문제였다 , 최근 발렌시아는 다니 파레호 , 프란시스 코클랭 등 주전 선수를 대거 판매하며 수입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새 감독을 선임하며 유망주 기용을 선언했지만 이 이유는 재정난으로 인한 선수 판매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리즈 유니아티드는 20-21시즌 EPL 1부 리그에서 모습을 보일 승격 구단이었다 , 과거 명성이 어마어마했던 만큼 다가올 시즌에서 부활을 준비하였고 그의 맞게 영입한 선수는 발렌시아의 주전 공격수였다.

로드리고 모레노의 영입은 리즈 유나이티드 회장 안드레아 라드리차니와 단장인 빅토르 오르타가 함께 나서며 이룬 영입이었고 리즈 유나이티드 팬들은 로드리고의 영입에 상당히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발렌시아의 선수 판매를 걱정하고 있었으며 상위권은 커녕 하위권으로 내려가지 않을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리즈 유나이티드도 로드리고의 영입에 이어 어떤 스타를 영입할 지 매우 기대를 받기 시작했으며 이들의 EPL은 엄청난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과거 볼튼 원더러스에서 한 차례 임대 생활을 했던 로드리고 모레노 , 그의 EPL 적응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얼마나 많은 득점을 해낼 지 지켜봐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