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첼시 , 레스터시티 수비수 벤 칠웰 영입 , 이적료 783억

[오피셜] 첼시 , 레스터시티 수비수 벤 칠웰 영입 완료 , 이적료 783억

ⓒ 첼시 홈페이지

레스터시티의 왼쪽 측면 수비수 벤 칠웰 , 이전부터 첼시의 관심을 받으며 쉽게 이적할 것 같았지만 레스터시티가 높은 이적료를 요구하며 그의 이적은 힘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그렇게 다른 선수들을 노리기 시작하며 측면 수비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던 첼시였지만 결국 1순위로 희망하던 벤 칠웰의 영입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첼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벤 칠웰은 레스터시티를 떠나 첼시로 이적한다"라고 발표하였고 그와 계약기간은 5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벤 칠웰은 "첼시에 와서 기쁘다 , 구단의 팀을 만드는 방식이 내가 바라던 방식과 똑같다"라고 말하며 자신 역시 첼시 이적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하였다.

첼시는 이제 마르코스 알론소 , 에메르송을 기용하지 않고 제2의 애슐리 콜이라고 불리는 그와 함께할 수 있었으며 첼시 디렉터는 "칠웰이 첼시에 빠르게 적응할 것이다 , 우승에 도전하는 우리 팀에 환상적이다" 라고 말하며 이번 영입에 큰 만족도를 보여주었다.

칠웰의 이적료는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약 783억으로 알려졌으며 1000억이 넘던 이적료는 구단 간의 협상으로 마무리 된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티모 베르너 , 하킴 지예흐에 이어 벤 칠웰까지 성공하였고 얼마 뒤 카이 하베르츠와 티아고 실바의 영입 소식이 전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램파드 감독이 원하는 선수를 영입하며 20-21시즌 많은 기대를 받는 첼시 , 폭풍 영입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골키퍼 영입까지 준비해야했다.

첼시 팬들은 오피셜 소식을 전해들어 상당히 기뻐하였고 이제 서둘러 선수를 판매해야할 때가 왔다며 방출 대상자 처분을 촉구하고 있었다.

다음 시즌 벤 칠웰이 첼시의 유니폼을 입고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하며 앞으로 전해질 오피셜도 기대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