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 윌리안 -다비드 루이스에 이어 조르지뉴 영입 관심
ⓒ 게티이미지
최근 주장인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의 재계약에 성공한 아스날 , 최고 에이스의 잔류로 선수 영입에 집중하는 일만 남은 그들은 미드필더 영입을 계획하고 있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토마스 파티 , 올림피크 리옹의 후셈 아우아르 영입을 시도하고 있던 그들이었지만 진공식적인 제안을 하지 않았고 결국 그들은 첼시의 조르지뉴 영입에 관심을 두며 또 다시 첼시 선수 영입을 시도할 수 있었다.
이적시장이 10일 남은 상황에서 이들은 어떻게든 미드필더 영입을 위해 가까운 구단 첼시 선수를 지켜보게 되었고 아스날이 공식 제안을 할 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했다.
과거 페트르 체흐부터 다비드 루이스 , 윌리안까지 영입했던 아스날은 다시 한 번 첼시 선수를 품는 모습을 볼 수도 있었으며 지속적인 첼시 선수 영입에 아스날이 첼시 선수를 수집하고 있다며 여러 말들이 오고가고 있었다.
하지만 첼시가 조르지뉴를 판매할 확률은 매우 낮았다 , 이번 시즌 주전으로 모습을 비추고 있는 그의 이적은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예상되며 조르지뉴가 떠날 시 그만한 대체자를 영입하기에는 시간이 매우 짧았다.
아스날에게 미드필더 보강은 절실해보였지만 우선 기존 선수를 판매해야하는 것이 1순위가 아닐까 생각되었다.
메수트 외질 , 마테오 귀엥두지 , 루카스 토레이라의 판매가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되었으며 그나마 토레이라의 경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연결되며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했다.
토마스 파티 , 후셈 아우아르 등 여러 선수들의 이름이 언급되었지만 진전이 없는 아스날의 중원 보강 소식 , 이들 중 어떠한 선수가 합류할 지 지켜봐야했으며 이들 중 영입을 하지 못할 경우 구단에서 지정한 방출 선수들로 다시 한 번 20-21시즌을 맞이해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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