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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다 싶은 맨유 , 솔샤르 감독 에릭센 영입 원한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9. 2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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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다 싶은 맨유 , 솔샤르 감독 에릭센 영입 원한다

에릭센

ⓒ 게티이미지

에릭센이 토트넘 시절 이적을 원한다며 구단에 이적 요청을 한 적이 있었다 , 당시 토트넘의 DESK라인으로 팀의 에이스였던 그는 맨유 , 레알마드리드의 관심을 받으며 1000억이 넘는 이적료가 책정되던 선수였다.


하지만 이적을 요청하고 나서 그의 기량은 떨어지기 시작했고 이어 교체 출전으로 모습을 보이며 그를 원하는 구단들은 점차 사라지기 시작했다.


토트넘은 너무 높은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었고 결국 계약만료로 떠나보낼 위기에 처한 토트넘은 인터밀란에게 약 274억이라는 금액으로 그를 놔줬고 인테르에서 부활할 줄 알았던 에릭센은 아직까지 인테르 생활에 적응 중이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게도 외면을 당한 그는 합류한지 반 년만에 방출 대상자라는 치욕적인 입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인터밀란에서 주전 경쟁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지만 그의 마음을 흔들어대는 소식이 전해지며 에릭센의 거취를 주목해야했다.


스페인 매체에 의하면 "맨유가 에릭센 영입을 노리고 있다 , 솔샤르 감독이 매우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과거 맨유는 에릭센의 영입을 매우 원하던 구단이었다 , 또 솔샤르 감독 역시 그의 영입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당시 그의 이적료는 1000억대였다.


하지만 200억에 인테르의 합류한 그는 방출 대상자로 언급되고 있었으며 그의 이적료는 246억으로 책정되며 맨유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도 있었다.


여러 매체들은 아르투로 비달이 합류하며 에릭센의 입지가 더욱 좁아졌다는 것이 그들의 생각이었다 , 또 제이든 산초 영입에 실패한 맨유는 여러 방면으로 선수 보강을 시도할 계획이었지만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까지 많은 시간이 남아있지 못했다.


하지만 현재 맨유에게 에릭센의 존재가 필요할 지 의문이었다 , 중앙 미드필더 ,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그였지만 도니 반 더 베이크 , 폴 포그바 ,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 맨유로 이적해도 그의 입지는 인터밀란 시절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에릭센은 우승을 할 수 있는 구단에 머무는 것을 원하고 있었고 그가 현재의 맨유를 어떻게 생각할 지도 매우 궁금했다.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 에릭센의 맨유 이적을 주시해야했으며 그가 짧은 인테르 생활을 기록할 지 아니면 인테르에서 좋은 활약으로 에이스로 발돋음 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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