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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급한 토트넘 , 크리스티안 벤테케 영입 재검토 중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9. 2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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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테케

ⓒ 게티이미지

과거 아스톤 빌라의 골잡이였던 크리스티안 벤테케 , 하지만 리버풀 이적 이후 그의 기량은 완전히 사라지고 현재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부활할 것 같았던 그였지만 19-20시즌 24경기 2골 1도움이라는 공격수 답지 않은 기록으로 현재 입지가 말이 아니었다.

 

최근 영국 매체는 "토트넘이 벤테케 영입을 원하고 있다"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 현재 크리스탈 팰리스의 방출 대상자인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백업 선수로 지목하며 그의 합류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었다.

 

그 동안 토트넘은 해리 케인을 대신할 선수를 찾아왔지만 성공하지 못했고 토트넘을 책임질 최전방 공격수는 해리 케인 한 명이 전부였다.

 

무리뉴 감독은 이러한 자리를 벤테케로 대체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 현재 그의 이적료는 약 148억으로 책정되고 있었고 무리뉴 감독은 EPL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그의 경험을 높이 평가하고 잇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무리뉴 감독은 맨유 시절에도 벤테케 영입을 추진한 적이 있었으며 이번 토트넘에서 그의 영입을 성공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벤테케의 토트넘 이적설은 이번 한 번이 아니었다 ,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임대 영입을 검토하던 토트넘이었지만 결국 성공시키지 못하였고 현재 벤테케가 아니어도 아르카디우스 밀리크의 영입까지 도전하고 있었다.

 

이적시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토트넘은 벤테케 영입을 성공해 공격수 보강에 성공할 지 지켜봐야했으며 오랜 기간 절실했던 공격수 영입이 이루어질 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많은 팬들은 벤테케 영입에 그리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다 , 지난 시즌 2골을 기록한 공격수를 150억 가까이 되는 금액을 주고 영입할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으며 시간에 쫒겨 영입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벤테케의 합류 가능성이 이전 겨울 이적시장보다 높은 가운데 과연 벤테케의 오피셜이 전해질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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