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디오고 달롯 세리에 진출?! AC밀란 협상 돌입
ⓒ 게티이미지
맨유에서 잊혀진 디오고 달롯 , 조세 무리뉴가 맨유 감독 시절 마지막 영입한 선수였지만 솔샤르 감독 부임 후 제대로 외면을 당하며 방출 대상자로 선정되어있었다.
이러한 상태에서 디오고 달롯의 영입을 원하는 구단들이 하나 둘씩 나타났으며 그 중 AC밀란이 디오고 달롯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며 협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오고 달롯은 포르투에서 맨유로 약 285억에 이적을 했다 , 하지만 아론-완 비사카 , 티모시 포수-멘사가 모습을 보이게 되며 3순위로 밀린 그는 이적을 준비해야했고 AC밀란은 최근 토트넘의 세르주 오리에 영입을 원했지만 무산되며 달롯으로 눈길을 돌렸다.
맨유는 많은 선수를 노리는 만큼 방출 선수들을 내보내야했으며 이번에 달롯을 내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다 , 하지만 문제는 이적료였다.
맨유는 디오고 달롯의 이적료를 약 455억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AC밀란은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한 임대 영입을 제안했지만 맨유는 완전 이적만을 원한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AC밀란은 이탈리아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는 산드로 토날리를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영입으로 함께하게 되었다.
이 방식을 디오고 달롯에게도 똑같이 적용할라고 했으나 맨유 측에서 그리 긍정적이지 않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이적시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 협상이 어떻게 진행 될 지 지켜봐야했다.
최근 이적시장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AC밀란은 디오고 달롯의 영입을 성공할 것이라 예상되었으며 디오고 달롯에게도 맨유를 떠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었다.
이 소식은 조만간 결정이 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두 구단의 협상 과정을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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