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 , 파케타 이적 후 볼로냐 토미야스 영입 추진한다
ⓒ 게티이미지
AC밀란이 맨유의 디오고 달롯에 이어 볼로냐의 일본 수비수 토미야스 타케히로 영입까지 지켜보며 수비 보강에 매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적시장 기간이 얼마남지 않은 이 시기에 AC밀란은 수비 보강을 성공시킬라고 하고 있었으며 그들은 볼로냐의 토미야스를 점찍어두었다.
이탈리아 매체는 AC밀란의 제2의 카카였던 루카스 파케타가 리옹으로 이적할 시 그 이적료로 토미야스 영입을 추진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애초 생테티엔의 웨슬리 포파나 영입을 원했지만 영입이 어려워지자 토미야스로 눈길을 돌렸고 현재 토미야스의 이적료는 약 240억으로 책정되고 있었다.
토미야스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구단은 뉴캐슬 , 웨스트햄도 있었지만 볼로냐 측은 거절할 수 없는 금액이 제안된다면 이적을 고려하겠다고 말하였다.
볼로냐가 원하는 토미야스의 이적료는 약 340억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 하지만 AC밀란은 이적료를 조금이라도 깎기위해 대화를 시도하고 있었고 이러한 소식은 일본 내에서도 큰 이슈가 되고 있었다.
과거 AC밀란의 일본인 선수였던 혼다 케이스케에 이어 2번째 AC밀란 일본 선수가 탄생할 수 있다며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다.
토미야스 타케히로는 센터백은 물론 왼쪽 , 오른쪽 풀백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였다 , 이러한 강점은 여러 세리에 구단들에게 관심을 받기도하였으며 무엇보다 라치오 이적설이 돌고있던 김민재의 205억보가 훨씬 높은 이적료가 책정되고 있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 영입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지 않았다 , AC밀란 루카스 파케타의 이적료가 약 287억으로 책정되었고 토미야스의 영입 뿐만이 아닌 달롯의 영입까지 검토하고 있던 밀란이기에 달롯과 토미야스 둘 중 한 명만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무엇보다 볼로냐가 요구하는 340억의 이적료는 파체타를 판매해도 구매할 수 없는 금액이었으며 무엇보다 이적시장 기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는 것도 이적 가능성에 포함시켜야했다.
일본 언론 매체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토미야스의 AC밀란 이적 , 이 이적설은 라치오 이적설이 깊게 연결되어있는 김민재와 비교가 되고 있는 가운데 AC밀란의 이적설을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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