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 , 찰하놀루 대체자로 메수트 외질 FA 영입 노린다
ⓒ 게티이미지
아스날과 계약 해지를 거부하고 있는 메수트 외질 , 계약 기간 전부를 아스날에서 보낼 생각을 가지고 있는 그에게 세리에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현재 외질은 주급 5억을 지급받으며 아스날에서 경기는 물론 유로파리그 명단에도 제외되어 굴욕을 당하고 있었다.
하지만 외질은 9개월이라는 계약기간이 남아있었고 9개월 동안 주급 193억을 모두 받지 않는 한 떠날 생각이 없다고 말하였다.
계약 기간이 이번 시즌까지 밖에 남지 않는 메수트 외질을 향해 AC밀란이 그의 공짜 영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AC밀란은 하칸 찰하놀루가 재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경우 그의 대체자로 메수트 외질을 지목했고 그의 경험을 높이 평가해 그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었다.
찰하놀루는 세리에 5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선수였다 , 이 기록은 2008년 5월 카카가 기록한 5경기 공격포인트 이후 처음이었으며 밀란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었다.
하지만 최근 이적시장에서 레스터시티가 찰하놀루의 영입을 매우 원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으며 다음 시즌 계약이 만료되었기에 재계약 실패 시 마음의 준비를 해야만했다.
메수트 외질의 합류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었다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시몬 키예르 등 30대 이상의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외질에게도 이러한 기대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문제는 외질의 주급이라고 생각되었다 , 아스날에서 5억을 받는 그가 AC밀란 입단을 위해 많은 금액을 삭감 후 밀란의 유니폼을 입을 지 매우 궁금했으며 AC밀란 말고도 AS로마 , 나폴리 , 피오렌티나 등 많은 구단들이 이적료 0원의 외질에게 군침을 흘리고 있었다.
하지만 외질의 이적은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했다 , 외질의 아내는 터키에서 활동하는 모델 겸 배우였으며 아내는 외질이 터키에서 활동하길 원하고 있었다.
아직까지 그의 거취가 윤곽을 들어내지 못한 상황에서 그의 마음을 살 구단은 많은 주목을 받게되었으며 한 동안 그의 소식에 집중해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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