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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선정 "출생국에서 뛰지 않는 슈퍼스타 베스트 일레븐"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20. 9. 2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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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선정 "출생국에서 뛰지 않는 슈퍼스타 베스트 일레븐"


많은 유럽 선수들의 국적은 매우 다양하다 , 한 나라에서 태어나 줄 곧 그 나라에서 자란 사람들이 있는 반면 다른 나라에서 태어나거나 다른 나라에서 오래 거주해 시민권을 얻은 선수들이 매우 많았다.


많은 선수들이 2~3개 이상의 국적을 소유하고 있었고 이 선수들은 추후 국가대표를 선택하는데 고민하기도했다.


몇몇 선수들은 국가대표 유니폼을 가지고 국가와 마찰이 생기기도 하고 국가 선택을 두고 팬들에게 비난을 받기도했다.


여기서 영국 매체인 "SPORT360"은 "출생국에서 뛰지 않는 슈퍼스타 베스트 일레븐"이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으며 이들의 국적은 매우 다양해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출생국에서 뛰지 앟는 슈퍼스타 베스트 일레븐


GK - 페르난도 무슬레라


DF - 아슈라프 하키미 , 로맹 사이스 , 칼리두 쿨리발리 , 알폰소 데이비스


DF - 이반 라키티치 , 티아고 알칸타라 , 하킴 지예흐


FW - 리야드 마레즈 , 엘링 홀란드 , 라힘 스털링

골키퍼는 현재 터키 칼라타사라이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루과이 골키퍼 페르난도 무슬레라였다 , 그는 애초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정확한 정보는 전해지지 않고 있지만 그는 어린 시절 우루과이로 이주한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그가 유럽 리그에 진출하기 전까지 유소년 구단을 포함해 모두 우루과이 구단이었다.


최근 레알마드리드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한 아슈라프 하키미도 이 명단에 포함되었다 , 현재 모로코 국적을 선택한 그는 애초 스페인에서 태어난 선수였다.


그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태어나 유스 시절을 레알마드리드에서 보내 차기 레알마드리드의 오른쪽 풀백을 책임져줄 선수로 평가되었지만 그는 결국 인터밀란으로 완전 이적하게 되며 그가 인테르에서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였다.


로맹 사이스 역시 하키미와 함께 모로코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선수였다 , 그는 현재 울버햄튼의 수비수로 활동하고 있었고 그는 프랑스 국적을 가지고 있는 선수였다.


사이스는 프랑스 오베르뉴론알프 주에서 태어난 것으로 전해졌으며 어린 시절 모두 프랑스 구단을 거쳤던 선수였다 , 이후 2016년 울버햄튼으로 이적해 계속해서 활동하고 있었으며 그는 모로코 국가대표 선수로 39경기 1골을 기록하고 있었다.


현재 나폴리 소속의 수비수이자 세네갈 국가대표 선수인 칼리두 쿨리발리 , 많은 사람들이 그를 수준급 수비수라고 인지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출생지는 프랑스 생디에데보주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세네갈 국적을 선택했지만 그는 프랑스에서 태어나 FC 메스에서 2년간 활동했고 이후 벨기에에서 2년 활동 후 2014년 나폴리로 이적했다.


그는 청소년 시절 프랑스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했지만 성인이 되어서 세네갈 국가대표를 선택했으며 2015년 세네갈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데뷔하였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의 미래이자 캐나다가 기대하고 있는 선수 알폰소 데이비스 , 그는 현재 캐나다 국적이었지만 출생지는 가나 부두부람인 것으로 전해졌다.


알폰소 데이비스는 라이베리아 출신의 부모에게서 태어났고 가나에 있던 난민캠프에서 생활하다 캐나다로 이주해 2017년 캐나다 시민권을 획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어렵게 취득한 국적인 만큼 캐나다 국적은 특별했으며 캐나다 성인 대표팀에서 최연소 데뷔 , 최연수 득점을 기록하며 캐나다의 기대주가 되어버렸다.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선수로 익숙한 이반 라키티치 , 루카 모드리치와 함께 중원을 휩쓸고 다녔던 그는 애초 스위스 아르가우 주 묄린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청소년 시절 U-17 , U-19 , U-21까지 스위스 대표팀으로 활동했지만 2007년 크로아티아 대표를 선택하는 모습을 보여주엇으며 2007년 크로아티아 국가대표선수로 데뷔까지 성공하였다.


그렇게 크로아티아의 핵심이 된 그는 모드리치와 함께 국대 경기를 휩쓸어내며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리버풀로 이적한 티아고 알칸타라 , 그의 국적은 스페인 , 브라질 , 이탈리아 총 3개로 축구 강국의 국적 모두를 가지고 있었다.


그는 스페인 국적을 선택했지만 그의 부모님은 모두 브라질인이었다 , 티아고는 이탈리아에서 태어났고 스페인-브라질을 오고가며 자라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한 이유는 자신의 아버지이자 과거 브라질 축구 선수였던 마지뉴의 선수 생활때문이었고 그는 플라멩구에서 유스 시절을 시작해 2005년 바르셀로나로 합류하였고 바르셀로나에 데뷔해 스페인 국적을 선택한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만약 티아고가 이탈리아 국적을 선택했다면 피를로의 자리는 그에게 넘어갈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티아고 알칸타라는 스페인 , 이탈리아 , 브라질 그 어느 국적에 들어가도 주전 선수로 활동할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하킴 지예흐도 하키미 , 사이스와 함께 모로코 국가대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 그는 네델란드에서 태어나며 어린 시절 네델란드 구단에서 축구를 시작해 청소년 시절 네델란드 국적으로 활동했지만 성인이 되어 모로코 국적을 선택한 선수였다.


맨시티의 선수인 리야드 마레즈는 알제리 , 프랑스 , 모로코 총 3개의 구적을 가지고 있었다 , 애초 프랑스에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 프랑스에서 선수 생활을 보냈었다.


리야드는 결국 알제리 국적을 선택해 현재 알제리 국가대표팀의 주장이자 등번호 7번으로 뛰고 있었으며 알제리의 최고 에이스라고 말할 수 있었다.


몇년 후 최고의 공격수로 언급될 엘링 홀란드 , 그는 현재 노르웨이 국가대표 선수였지만 그의 출생지는 잉글랜드 리즈였다.


아버지인 알프잉에 홀란드가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활동할 당시 엘링 홀란드가 태어났고 그렇게 홀란드는 잉글랜드 국적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홀란드의 국적은 노르웨이만 존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당시 잉글랜드에서는 1983년부터 출생한 외국인은 10년간 거주하지 않을 시 잉글랜드의 국적을 획득할 수 없는 조건이 있었고 10년동안 해외에서 90일 이상 거주하지 않은 자에게만 국적을 신청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었다.


하지만 홀란드는 태어난 지 3년 만에 노르웨이로 이주했기에 잉글랜드 국적을 소유할 수 없었다.


현 맨시티의 크랙인 라힘 스털링 , 그는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태어난 선수였다 , 그의 유스 클럽이 QPR과 리버풀인 것으로 보아 잉글랜드로 이주한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그는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로 57경기 13골을 기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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