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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커뮤니티 선정 "21세기 바이에른 뮌헨 최강 베스트 일레븐"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20. 9. 2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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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커뮤니티 선정 "21세기 바이에른 뮌헨 최강 베스트 일레븐"


20-21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 구단 바이에른 뮌헨 , 독일의 최고 명문 클럽이며 이들은 레알마드리드 , 바르셀로나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역사와 기록을 가진 구단이었다.


독일의 많은 전설들이 바이에른 뮌헨을 거쳤으며 독일 축구선수의 드림 클럽은 레알마드리드 , 바르셀로나가 아닌 바이에른 뮌헨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해외 커뮤니티인 "INSIDE"는 21세기 바이에른 뮌헨 최강 베스트 일레븐"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반가운 얼굴도 있었지만 현재 현역으로 활동하는 선수가 더 많았으며 그만큼 바이에른 뮌헨의 위대함을 보여주고 있었다.


21세기 바이에른 뮌헨 최강 베스트 일레븐


GK - 마누엘 노이어


DF - 데이비드 알라바 , 루시우 , 제롬 보아텡 , 필립 람 


MF - 프랭크 리베리 , 미하엘 발락 ,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 아르연 로번


FW -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 토마스 뮐러

우선 골키퍼는 당연 마누엘 노이어가 선정되었다 , 2011년 바이에른 뮌헨으로 합류한 그는 올리버 칸의 대체자였으며 지금까지 그 명성에 맞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다.


34세라는 나이를 가진 그는 몇 년뒤 자신의 자리를 알렉산더 뉘벨에게 물려줄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바이에른 뮌헨의 골키퍼 계보가 계속 이어질 지 지켜봐야했다.


수비수는 데이비드 알라바 , 루시우 , 제롬 보아텡 , 필립 람이 선정되었다.


데이비드 알라바와 제롬 보아텡은 아직까지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동하고 있었으며 알라바는 원클럽맨으로 계속 활동했으며 제롬 보아텡은 노이어와 동일하게 9년 간 활동하고 있었다.


나머지 2명의 수비수는 루시우와 필립 람이었다 , 필립 람은 바이에른 뮌헨의 원클럽맨이었고 독일 , 바이에른 뮌헨을 대표하는 최고의 오른쪽 풀백이었다.


수비형 미드필더 , 오른쪽 풀백 등을 훌륭히 소화하는 그는 영리한 플레이로 엄청난 주목을 받았고 팬들 사이에서는 "메시 잡는 람"이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난 수비력을 보여주기도했다.


루시우는 2004년부터 2009년까지 5년 간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동한 수비수였다 , 그는 인터밀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인테르 , 유벤투스 , 상파울루 등 여러 구단을 거쳐 2019년 은퇴 선언을 하였으며 피파온라인을 즐겨하던 팬들이라면 많이 기억되는 선수였다.


미드필더는 그 누구도 이해 할 수 있는 선수들의 이름이 거론되었다 , 프랭크 리베리 , 미하엘 발락 , 슈바인 슈타이거 , 아르연 로번이 선정되었으며 반박 불가의 조합을 보여주었다.


우선 뮌헨의 황금날개를 구축했던 프랭크 리베리와 아르연 로번 , 로번이 레알마드리드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할 당시 리베리와 듀오를 어떻게 보여줄 지 매우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다.


그는 리베리와 함께 기대 이상의 호흡을 보여주었고 프랭크 리베리와 10년 이상 호흡을 맞춰오며 바이에른 뮌헨의 우승을 이끌었던 선수가 되었다.


두 선수는 2019년 계약 만료로 동시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고 리베리는 피오렌티나로 , 로번은 흐로닝언의 유니폼을 입고 활동하고 있었다.


독일의 전설적인 미드필더로 남은 미하엘 발락 , 레버쿠젠 ,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장 완장을 찼던 선수이며 독일의 램파드 , 제라드라고 비유한다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4년 동안 활동하였으며 이어 첼시 , 레버쿠젠에서 은퇴를 선언하게 된다.


바이에른 뮌헨의 유스 출신이었던 바스티안 슈바인 슈타이거 , 뮌헨의 윙어 , 중앙 미드필더를 소화했던 그는 뛰어난 공수 밸런스를 보여준 선수였다.


느린 스피드에도 그는 경기 조율 능력과 수비 보호 능력이 매우 우수했으며 공격으로 올라왔을 땐 강력한 중거리 슛 한 방으로 분위기를 바꾸던 분위기 메이커였다.


하지만 그는 바이에른 뮌헨의 원클럽맨으로 남지 못하였다 , 2015년 루이스 판 할의 부름으로 맨유로 입단 2년 간 활동했지만 뮌헨 때의 시절을 보여주지 못하며 2017년 시카고 파이어에서 2년 동안 활동 후 은퇴를 선언하게된다.


공격수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 토마스 뮐러가 선정되었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발롱도르에서 제일 유력한 수상 후보였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발롱도르가 취소되며 그의 발롱도르 수상을 볼 수 없었다.


그는 현재 세계 최고의 공격수가 확실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었으며 32세인 그는 아직까지 죽지 않는 기량을 보여주고있었다.


바이에른 뮌헨의 원클럽맨인 토마스 뮐러 , 이타적인 플레이로 팀의 승리를 책임지는 그는 라움도이터라는 별명을 만들어낼 정도로 엄청난 선수였다.


토마스 뮐러는 매우 영리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었으며 최근 니코 코바치 감독과 불화로 뮌헨을 떠날 뻔 했지만 그는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을 맺으며 앞으로도 뮌헨의 전설로 남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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