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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로 모라타 "헤타페에서 마지막을 보내고 싶다" , 헤타페도 긍정적 반응 보여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11. 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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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로 모라타 "헤타페에서 마지막을 보내고 싶다" , 헤타페도 긍정적 반응 보여

알바로 모라타

ⓒ 게티이미지

현 유벤투스의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 , 레알마드리드 , 첼시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거쳤던 그는 유벤투스에서 다시 한 번 전성기를 쓸 것만 같았다.


유벤투스를 제외한 구단에서 모라타는 비난은 물론 마찰까지 생겼으며 유일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준 구단은 유벤투스였다.


모라타는 유벤투스에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임대 생활을 하였고 현재도 임대 이적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유독 유벤투스에서 빛을 받는 그는 유벤투스로 완전 이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한 매체를 통해 그가 미래에 대해 언급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모라타는 "스페인 헤타페에서 마지막을 보내고 싶다"라고 전해졌다.


현재 헤타페 회장 , 관계자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고 전해졌으며 어린 시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방황한 당시 헤타페가 자신에게 손을 내밀어주었다고 말하였다.

하지만 모라타가 헤타페에서 보낸 시간은 2007년부터 2008년 딱 1년이었다.


그만큼 모라타에게 헤타페 생활은 특별한 것으로 생각되었으며 이 소식을 접한 헤타페도 모라타의 합류를 반기며 "우리에게 당신은 다른 팀에 있었던 적이 없던 사람이다"라고 답해주었다.


선수는 물론 구단까지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모라타는 몇 년뒤 헤타페의 유니폼을 입고 활동 할 가능성이 매우 컸다.


많은 사람들은 그가 레알마드리드에서 데뷔해 레알마드리드 유스라고 인지하고 있었지만 그는 레알마드리드 유스 이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헤타페를 거친 선수였다.


모라타에게 기회를 주었던 기억이 특별한 이유였을까? 모라타는 헤타페에게 큰 애착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의 이적은 향후 3~4년 뒤에나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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